제목[2015.11.15] 교회 행사소식2015-1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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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의료봉사
2. 부평성전 성도들 '교회 아름답게 가꾸기' 헌신
3. 인천성전, 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의료봉사

봉사동아리 의료진들 헌신,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 우리 교회 외국인 성도와 수원, 평택, 화성 등 경기남부지역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선교회의 10월 의료봉사활동이 지난 10월 18일 수원성전 세계선교센터에서 있었다.

 

이날 선교센터내 진료실과 치과진료소에서 실시된 의료봉사에 평소 병의원에 가서 진료와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많은 외국인 성도와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들이 찾아와 의료 봉사자들로부터 정성어린 검진과 치료를 받고 우리 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다.

내분비· 순환기 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의 아주대병원 국내 의료진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국내 연수 중인 베트남 의사 등 35명의 봉사자들이 이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의술을 베풀며 헌신하였고, 선교회 회원들은 병원을 찾은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 및 의료진들에게 식음료를 제공하며 진료 편의를 도왔다.

 

 

 

부평성전 성도들 '교회 아름답게 가꾸기' 헌신
화단 새단장 및 대청소 작업, 환경미화에 앞장 서

 

  

▶부평성전의 봉사기관 회원을 비롯한 성도들은 교회당 안팎 환경미화 작업으로 교회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고자 적극 헌신 봉사하였다.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된 봉사자들은 먼저 잡초 제거 등 화단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백문동 5천여 포기를 비롯한 화초와 나무를 새로 화단에 심고, 성전 안팎 대청소 작업을 벌였다.

작업을 마친 봉사자들은 우리 교회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받은 사명과 목표를 힘 있게 이뤄가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욱 아름답고 거룩한 예배 처소와 말씀 교육의 전당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인천성전, 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많은 성도들 참여, 풍성한 사랑의 열매 거둬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한 인천성전의 하반기 '사랑나눔 바자회'가 지난 10월 11일에 이웃돕기선교회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 뜻있는 성도님들이 의류와 어린이 용품 등을 기증하고 선교회 회원들의 헌신과 교회의 지원으로 건어물과 견과류 등 30여 종의 식품과 생활용품이 제공되었다.

이에 많은 성도들이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생활의 곤란을 극복하고 주 안에서 믿음과 소망의 복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를 구입하므로 선교회가 당초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