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인 찬양의 밤' … 복된 새해 기원
2. 시흥, 안양성전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
3. 수원성전,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찬양'행사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은총 속에
살게 해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외국인 찬양의 밤' … 복된 새해 기원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 주최 '2015 외국인 성도 찬양의 밤(Foreigner's Song Festival)'이 세계선교연합회 후원으로 지난 12월 18일(금) 대성전에서 성황리에 열려 출연한 많은 외국인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성도들에게 가슴 뭉클한 은혜와 감동을 선물하였다.

이날 찬양의 밤은 선교회 회장 권영호 장로의 인사말과 기도에 이어 고현정 자매의 사회로 시종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진행되었다.

모든 출연자와 성도들이 함께 부르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합창이 있은 후, 한태네스(한국, 태국, 네팔, 스리랑카) 찬양팀과 글로리아관현악단의 특별찬양, 필리핀 로나 자매의 성경 암송, 기타 국가와 권역별 외국인들의 모국어와 우리말 찬송 등 150여 외국인 성도들이 나와 그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찬송을 불렀다.

이에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로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외국인 성도들을 격려해 주며 새해 더 굳센 믿음과 아름다운 신앙생활로 풍성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도록 축복하였다.

시흥, 안양성전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
'아름다운 순종과 섬김의 생활' 다짐

▶시흥, 안양성전의 2015학년도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이 지난 12월 17일과 25일 평신도교육국 주관으로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열렸다.

하나님 말씀의 지혜와 능력으로 복스럽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그동안 인내와 성실로 배움에 힘쓴 성도들은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착하고 충성된 주님의 일꾼으로서 열심히 교회와 이웃을 섬기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수원성전 봉사, 선교, 교육 기관 출연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찬양'으로

▶수원성전의 봉사, 선교, 교육기관에서 헌신하는 성도들과 학생들의 성탄 축하, 감사 찬양발표회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찬양'이라는 주제로 25일 오후 대성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영어성경학교를 시작으로 농아부를 비롯한 교회학교 각 부서와 권사회, 여호수아성가대, 이웃돕기선교회, 외국인선교회, 장로친목회, 청년봉사선교회, 남성봉사연합회, 국내선교연합회, 글로리아관현악단, 방송통신선교연합회, 교회음악대학 성악부와 기타연주반 등 17개 찬양팀이 차례로 나와 저마다 특색 있고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와 성극으로 성도들과 함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