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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08.31] 탄식이 변하여 감사 찬송이 되었습니다1997-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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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내가 원하
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시니 즉시로 그의 문둥 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마 8:1~3)
또한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백 부장이 와서 집에 누워 있는 자기 하인의 중풍병을 고 쳐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말씀만 하셔도 자기 하인이 고침 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고백했을 때 예수님은 그 의 믿음을 칭찬하시고 '가라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라

97.8.31
◉ 간 증
“탄식이 변하여
감사 찬송이 되었습니다.
35
김옥란
는 어릴 적에 외할머니를 따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반대하셨지만 고등학 교 때까지 열심히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점점 신앙 생활을 등한히 하게 되었고 불신 남편과 결혼한 후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첫돌 후 얼마 되지 않을 때였습니다. 아이가 열이 나는데 약을 먹여도 병원에 데리고 가도 열이 내리지 않고 구토와 설사까지 하였습니다. 한달 이상 시달리면서 아이의 건강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이웃 사람의 권면으로 교회에 나가서 아이의 건강을 위해 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셔서 아이가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89년 남편의 직장 일로 지방에 이사가게 되었고 그 후 다시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일거 리를 맡아 공사를 했는데 공사 잔금을 받지 못했습니
3.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으로 병을 고쳐 주시는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귀한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 르리니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 16:
다. 직원들의 급료도 주지 못했고 저희는 빚더미에 올 라앉았습니다. 안산으로 이사했습니다. 생활비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밀린 급료 독촉 전화로 인해 시달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두통에 중이염, 위장병, 산 후병까지 생겨서 온 몸이 아팠습니다. 밤에는 악몽에 시달리고 우울증까지 생겨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 습니다.
어느 날 저희 집 문에 꽂힌 은혜와진리 소식지를 발 견했습니다. 소식지에 실린 설교를 읽는데 구절마다 저 에게 하는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음에 큰 기쁨과 감격이 넘쳤습니다. 마치 물에 빠져 죽어 가는 사람이 구원자를 만난 것 같았습니다.
소식지를 전해 주신 구역장님의 인도로 '90년 8월에 은혜와진리교회에 나갔습니다. 예배 시간에 당회장 목 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회 개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성전 앞에 있는 십자가에 실 제로 예수님께서 매달려 계신 것 같았습니다. 당회장 목사님께서 아픈 곳에 손을 얹으라고 하실 때 아픈 곳 에 차례대로 손을 얹었습니다. 그 순간 온 몸이 불덩이 처럼 뜨거워졌다가 갑자기 폭포 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시원해졌습니다. 이튿날 아침, 몸이 가뿐했습니다. 주위 에 있는 모든 사물이 새롭게 느껴졌고 모든 것이 아름 다워 보였습니다. 고달픈 인생에 대한 한탄으로 가득하 던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흘러 나왔습니다.
2. 다음 성구를 완성하십시오.
【보기: 1평화 2 채찍 3 허물 4 나음 5 죄악】 (1) 그가 찔림은 우리의 ( )을 인함이요. (2) 그가 상함은 우리의 ( )을 인함이라. (3)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 )를 누리고, (4) 그가()에 맞음으로 우리가 ()을 입었도다. (사 53:5)
교회에 대하여 비판적이던 남편도 그 다음 주일부 터 교회에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신앙 생활 을 했습니다. 구역장 직분을 받은 후에는 아이 둘을 데리고 하나는 업고 하나는 걸리고 하면서 은혜와진 리 소식지를 주면서 전도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 이 이렇게 기쁜 일인지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남편도 꾸준히 신앙 생활을 하였고 안정된 직장을 얻게 되어 경제적으로 안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자 녀에 관한 복도 주셔서 딸 둘에 이어 아들 둘을 주셨 습니다. 주님께서는 친정 식구들의 구원을 위해 드린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남동생 부부가 은혜와진리교 회에 나오며 봉사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생 활을 돌이켜볼 때 찬송가 356장 4절이 저의 신앙 고 백이 됩니다.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 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로마서 8장 28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 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한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구원을 베풀 어 주시고 건강과 행복을 되찾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와 찬양을 돌립니다. 주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 전하신 뜻에 따라 살아가며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습 니다.
됩니다.
인간의
과 노력으 사에 최ᄉ 성패는 나님께ᄉ 선을 이 둘째. 다.
자식 에게는 그러나 그러므 앞길을 으로 ᄋ
기도
7
활기 가정 에는 입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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