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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07.27] 도난당했던 차를 찾게 해주셨습니다1997-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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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으며, 또 지금 우리가 받는 세례의 의미는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죄인과 같이 되신 예수님
우리는 모두가 죄인입니다.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 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영광된 모습을 되찾기 위 해서는 먼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요단 강가에서 요한 이 베풀었던 물 세례는 죄인들을 회개케 하기 위한 세 례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죄가 없으셨으며 죄를 알지도 못하는 거룩한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님은 죄 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죄인들과 똑 같 이 회개의 물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간증
97.7.27
'도난당했던 차를
찾게 해주셨습니다..
신영자
저는 불신 가정에서 자라면서 교회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다가 믿지 않는 남편을 만나 '86년에 결혼했습니다. 아이 갖기를 원했지만 4년 동안이나 아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걱정과 근심의 나날을 보 내며 아이를 갖기 위해 더욱 열심히 우상에게 절하고 빌었지만 허사였습니다. 그러던 중 한 산부인과에서 저의 신체 구조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다며 수술 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수술을 하여 아이를 낳게 되었 습니다.
'92년에 안산으로 이사했습니다. 집 가까이 사촌 동 서가 살아서 자주 놀러 가서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그 런데 그 사촌 동서는 만날 때마다 교회 이야기나 하 나님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동안 저는 교회 에서 무엇을 하는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고 지냈습니다. 하나님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하 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사촌
낮아지고, 죄지은
받기까지 순종하심으로 모든 의를 이루었을 때, 께서 인정하시고 메시야로서의 사명을 감당케 해 주신 것같이, 우리도 겸손하게 낮아져서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면 하나님께 인정 받고 능력을 받아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4. 물 세례의 의미
예수님 당시 세례 요한이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었고, 예수님도 친히 받으셨던 물 세례는 자신이 죄인임을 자 복하며 회개하는 의미로 받았던 세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받는 세례에는 더욱 깊은 뜻이 있 습니다. 그것은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동서의 이야기가 다른 나라 이야기 같기만 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사촌 동서가 교회 이야기를 할 때 듣기 싫어서 짜증을 내기도 하고 화를 내면서 교회 이야기 를 자꾸 하면 찾아오지 않겠다고 까지 했습니다. 그러 '나 사촌 동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저에게 계속 전도하 며 교회에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촌 동서가 여느 날처럼 하나님에 대하여 교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이상하게도 그 이야기가 별로 듣기 싫지 않고 쉽게 받아들여졌습 니다. 며칠 후 사촌 동서의 인도로 은혜와진리교회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예배 중에 설교를 듣는데 그 말 씀이 저를 위해 하는 말씀 같았습니다. 진작에 교회에 나올걸 하며 후회했습니다. 그 동안에 살아왔던 세계 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참된 평안과 기쁨을 알게 되 었습니다. 사촌 동서가 이끄는 대로 예배에 참석하며 여러 모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96년 10월에 집사 임명을 받았습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서였습니다. 아침에 남편이 장 사하러 가려고 집밖에 나가니 전 날 저녁에 세워 둔 차가 없어졌습니다. 장사하는 차라서 없으면 장사를 못하기에 너무나 기가 막히고 막막했습니다. 찾아 볼 도리가 없어서 넋을 놓고 있다가 경찰에 차량 도난 신고를 하고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 작했습니다. 구역 식구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습니 다. 모두들 자신의 일처럼 작정 기도까지 하며 열심히
(4)죄 없 취하시려고
2.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일어난 일이 아닌 것
을 고르시오.
(1)세례 요한이 처음엔 사양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세례를 베풀었다.
(2)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
는 자라"는 음성이 들렸다.
(3)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 예수님 위에
머물렀다.
(4)예수님께서 모세와 엘리야로 더불어 말씀하셨다.
기도해 주었습니다. 저는 앉으나 서나 기도하며 저희 형편을 아시는 주님께 매달렸습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 21:22)고 하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차를 도난당한 지 나흘 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하나 님께서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놀라운 방법으로 차 를 찾게 해주셨습니다. 저희 차를 훔친 사람들이 그 차를 타고 또 어느 가게에 물건을 훔치려고 갔답니다. 그런데 그 가게 주인이 얼마 전 옆 가게가 도둑맞는 것을 보고 경보 장치를 해 두었습니다. 경보 장치를 설치한 바로 다음 날 새벽에 저희 차를 훔친 사람들 이 그 가게에 들어간 것입니다. 도난 경보기가 울리자 그 도둑들은 차를 내버린 채 도망갔습니다. 그 날 아 침 경찰에서 연락이 와서 저희는 도난당했던 차를 찾 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를 찾는 순간 하나님 아버지께 두 가지 감사 를 드렸습니다. 하나는 저희 생계에 꼭 필요한 차를 찾게 해주신 것을 감사 드렸고 또 하나는 도난당한 차를 찾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다 보니 그 동안 주님 의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았음을 회개하게 되었고 이제 는 열심히 주님을 섬겨야 하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 신 것을 감사 드렸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제부터는 주님께 충성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기쁘게 포기 첫째로, 니다.
우리를 : 도들이 영 때때로 큰 구원의 음 위해 헌 경우라도 둘째 다.
하나 인도하 그러므 르기만 영육경 “내 ᄋ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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