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시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기를 원하셨지만, 인간은 자신의 육신적인 만족을 위해 하나 님의 뜻을 저버렸던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고 그 마음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신 하나님은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창 6:5.6), 죄악 세상을 홍 수로 심판하여 사람을 비롯한 천하의 모든 생물을 멸절 시키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대의 경건한 한 사람 노아를 택 하여 이 계획을 알려주시고 방주를 짓게 하심으로 노아
간증
97.6.22
"천식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김숙희
는 불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에 친구를
저 따라 교회에 간 적이 있었지만 부모님이 반대해
서 계속 다니지는 못했습니다. 청소년 시절에는 교회 에 다니는 친구들이 전도하면 교회에 얼마간 다녔다 가 불신자인 친구들과 만나면 절에도 가며 지냈습니 다.
'81년에 불신자인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그 후 기 독교에 대해서는 관심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살았 습니다. 그러던 중 '86년 어느 날, 갑자기 우상 숭배 하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우상 앞에서 절을 하며 복을 달라고 비는 내모 습이 너무나 미련해 보이고 부끄럽게 여겨져서 계속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밤 꿈에서 성경책을 보 게 되었고 그 후 교회에 나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눈여겨보았다가 집 가까이 있는 교회에 갔습니다. 그런데 평일이어서 그 런지 문이 굳게 잠겨 있었습니다. 발걸음을 돌려서 집으로 돌아온 후 다시 교회에 갈 시도를 하지 못했 습니다.
들을 다 이끌어낸 후 먼저 하나님께 단
짐승과 새를 잡아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보호에 대하여 감사 드리며 장래에도 그의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을 기원한 것이었습니다. 그러 자 하나님은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노아와 그 아들들에 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9:1)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 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 9:11)고 말씀 하시며 구름속에 무지개를 두어 그 언약의 증거로 삼으 '87년 봄에 안양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 온지 얼 마 되지 않은 때에 큰 아이가 감기에 걸렸는데 조금 나았다가는 다시 심해지고 조금 나았다가는 다시 심 해지곤 하더니 나중에는 천식으로 발전했습니다. 상 태가 얼마나 심하던지 숨 한 번 쉬려면 온 몸을 움직 여야 간신히 쉴 정도였고 심한 기침을 계속 해댔습니 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별 차도가 없었고 조 금만 방심하면 열이 높이 오르고 기침도 심해져서 아 이는 숨쉬기도 고통스러워서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 다. 이런 증상이 몇 개월이나 계속되자 생활이 균형 과 조화를 잃고 엉망이 되어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 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암담해져서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교회에 나가야 되겠다는 각오를 하였 습니다.
그래서 '88년 8월 어느 주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이 삿짐을 싣고 올 때 보았던 은혜와진리교회로 향했습 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걸어가고 있는 데 중간쯤 갔을 때 큰 아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 며 땅에 쓰러졌습니다. 너무나 놀라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 수요일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구약 성경 민수기의 강해 설교였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생소한 내용이어서 충분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 만 성도들의 진지한 모습을 보면서 교회에 열심히 다 니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차츰 설교 말씀에 은혜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나 중에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음에서
(4)모든 동물도 전멸되었다.
2.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을 고르시오.
(1)노아 때는 물로 심판하셨으나 말세에는 불로 심판하신다. (2)예수 그리스도는 그를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방주가 되신..
다.
(3)오늘의 인간사회는 노아의 시대에 비해서 훨씬 건전하다. (4)하나님의 아들들이란 셋 계열의 사람들을 뜻한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절망이 소망으로, 혼돈
과 공허함이 질서와 안정으로 변하며 가슴속에서부 터 알 수 없는 힘이 솟아올랐습니다. 이러한 기쁨을 맛보며 내가 왜 이제서야 예수님께 나아왔나 후회가 막심했습니다. 돌이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 으라고 전도했는데 그 때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리고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 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下)라는 말씀대로 설 교 말씀과 믿음의 선배들의 인도에 따라 모이기에 힘 쓰며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기쁨과 소망 가운데 살면서 남편에게 전도하자 남 편도 함께 교회에 다니자며 신앙 생활을 시작하였습 니다. 온 식구가 새로운 행복을 맛보며 은혜 가운데 생활하다 보니 어느덧 천식으로 말할 수 없이 고통을 당하던 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 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는 말씀처럼 예배 중심, 주님 중심의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다 보 니 물질적인 복도 주셔서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었고 넓은 장막도 얻게 해주셨습니다.
아들의 질병을 통하여 저희 가족을 구원하여 주시 고 형통한 복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맡겨 주신 직분에 충성하고 열 심히 복음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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