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 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 리라"(창 2:16,17)고 명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인간을 결코 기계적으 로 움직이는 로봇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 하며 결정할 수 있는 책임적 존재로 만드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인간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 유의지를 가진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자유의 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기 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진실로 하나님을 사 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그 기 준으로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금령을 내리셨습니 다.
2. 뱀의 유혹
97.6.1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중에서 뱀이 가장 간교 하였습니다. 뱀은 먼저 하와에게 다가와 "하나님이
간증
“영생의 길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남기찬
저는 교육자이신 부모님 슬하에서 순탄한 생활을
하며 성장했습니다. 할머님이 열심히 불교를 믿으셔서 할머니를 따라 절에도 가고 제사도 지냈 기 때문에 저는 불교인이라는 생각을 하며 지냈습 니다.
그러던 중 '79년에 예수 믿는 아내를 맞게 되었 습니다. 아내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고 교회 학 교 교사도 했던 독실한 신자였고 처가 식구도 모두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결혼 후 직장 생활도 가정 생 활도 원만한 가운데 딸 하나를 키우며 재미있게 살 았습니다. 그런데 딸을 낳은지 5년이 지났는데도 아들이 생기지 않자 장손에게 대를 이을 아들이 없
류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열어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단번에 죽게 하 시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담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예수님 한 분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게 하셨습 니다(롬 5:19).
성경은 하와를 꾀인 뱀의 정체에 대하여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계 12:9)라고 하였으니 그는 마귀 또는 사단입니 다. 사단은 지금도 하와를 꾀던 똑같은 방법으로 성 도들에게 다가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죄를 짓도록 유혹합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 여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에 대한 불신을 심어 주고 피조물인 인간에게 창조주 하나님과 같이 되려 다며 집안 어른들이 염려하셨습니다. 아내는 병원 도 다니고 민간 요법도 사용하며 백방으로 노력을 했지만 허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하나 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배 때마 다 간구하고 새벽 기도를 드렸습니다. "믿음은 바라 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하신 말씀에 의지하여 간구하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 니"(마 7:7)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 하심으로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제 마음에도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 다가왔지만 완강히 버텼습니다. 의심 많은 도마 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하 겠다고 한 것처럼 저 역시 하나님이 계시면 직접 나타나셔서 보여야 믿겠다며 전도하는 아내와 딸의 말을 일축했습니다. 처가 식구들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교회에 나가라고 권면하였고 특히 처제는 저 를 만나기만 하면 천국이 어떻고 지옥이 어떻고 하 며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야 한다고 전도했습니 다. 그 당시에는 그런 말들이 듣기 싫고 귀찮았습
사람이 느니라(롬 5:12).
・() 사람의 ( )치 아니함으로() 사람이 () 편) 것 같이 한 ()의 ( )하심으로 많은 ( )이 ( )이 되
리라(롬 5:19).
오.
2. 다음에서 서로 관계 있는 것을 보기에서 고르시
[보기: 1. 하와 2. 뱀 3. 하나님]
(1)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2)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3)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4)정녕 죽으리라() (5) 죽을까 하노라() (6)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니다.
그러나 아내와 딸 그리고 처가 식구들의 끈질긴 기도와 간곡한 권면으로 제 마음을 사로잡고 있던 견고한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드디어 '92년 2월에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 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 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는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로 작정했습니다. 뒤늦게 주님을 믿게 된 것이 안타까워서 남들보다도 더 열 심히 주님을 섬기려고 생각하고 예배마다 참석하며 수석 구역장 직분과 남선교회 봉사 직분을 맡아 이 를 잘 감당하려고 열심을 내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는 말씀대로 하 나님께서는 사업도 번창케 하셔서 영육간에 풍성한 복을 받고 살게 하셨습니다.
멸망의 길로 치닫던 저를 구원해 주셔서 영생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 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주님을 사랑하며 헌신하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첫째로, 김 을 구해야 만약에 우 고 아무런 ᄌ 하게 될 것이 나 하나님의 까닭에 죄 는 것입니
계를 하십 심치 말고 다.
둘째로 안겨 주
성도 악한 지 게 만들 서 살ᄋ 들이 은잠 기숙
기
승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