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님을 믿
나.
하나님의 유일성을 어려운 표현으로 “복합적 유일성"이라고 합니다. 이 삼위일체의 교리는 매우 중요한 교리이므로 우리가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 다.
유한한 피조물들이 창조되기 이전에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 사이에 영원한 교제가 있었 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결코 홀로 고독하게 계시지는 않았습니다.
97.4.6
간증
“악성 사마귀를 제거해 주셨습니다"
박은숙
는 독실한 불교 가정에서 자랐으나 어머님
다니게 되었습니다. '79년에 어머님이 '예수 병 원'에서 췌장염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으셨습니 다. 증상이 심해서 의료진은 완치를 보장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퇴원조차 못시키고 있었습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 어머니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병원에 있는 교회를 다니시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어머니의 병이 나으려면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모두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 함을 받으시고 그 이후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 셨습니다.
저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열심히 다니 다가 '87년에 믿는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아이가 생기자 힘들다는 핑계로 교회에 가는 일을 게을 리 했고 마침내 주일 예배조차 드리지 않게 되
합니다. 성자와
삼위일체 속에는 처음도 나중도 없으며 보다 큰 이도, 작은 이도 없습니다. 영원히 함께 하시는 삼 위는 동등하며 일체가 되십니다.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을 "여호와"라고 불렀으며 "엘로힘"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히브리문자로 여호와(?)는 단수인데 비하여 엘로힘(ᄆ)- 개)은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유일하신 하나님 속에 삼위의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알 수
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구역장님이 저희 집을 자주 방문해서 교회에 열심히 다니자고 하셨습 니다. 그 분의 정성에 힘입어 함께 수요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예배 중에 회개의 눈물이 한없이 흘렀습니다. '이 죄인은 하나님을 떠나서 살았 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돌아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셨구나.' 하는 것을 깨 달았습니다. 그 날 이후 남편과 함께 예배에 열 심히 참석하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맛보며 살게 되었습니다. '91년 1월 구역장 직 분을 받았습니다. 부족한데도 직분을 주신 하나 님께 감사하며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능 력을 달라는 것과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또한 주님을 떠나 살고 있는 막냇동생의 구원과 딸아이의 사마귀 치료 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딸아이의 손에 생긴 사마귀가 날이 갈 수록 커질 뿐 아니라 숫자도 점점 많아졌습니다. 같은 반 아이들이 귀신 손이라고 놀리며 함께 놀아 주지 않았습니다. 딸아이는 외톨이가 되었 고 성격도 신경질적으로 변해 갔으며 학교에 가 는 것조차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사마귀가 너무 크고 많아서 냉동 치료밖에는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냉동 치료법은 사마귀를 얼려서 조금씩 칼로 잘라 내는 것인데 얼마나 아픈지 딸아이는 차라리 죽은 게 낫다며 고통스 러워했습니다. 저는 치료를 받으러 갈 때마다 아이의 고통을 덜어 주시고 의료진에게 함께해
해가
체의 하나님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초자연적인 존재이실진대 어찌하여 자연적 입
죄악된 일들을 가 이르게 된 것을 에
인간은 누구나 태
에서 이해되어야만 하겠습니까. 어쨌든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성령 죽음의 상태로 투 께서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하가 육체적인 죽음
것입니다.
(다음호에 계속)
주셔서 잘 치료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 니다. 그러나 몇 개월이 지나도 별 차도가 없었 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고쳐 주시지 않으면 나을 길이 없었습니다. 우리를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구역에서 드리는 작정 기도 회에 빠지지 않고 나갔습니다. 딸의 치료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 무렵 구역장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하여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딸을 낫게 해 주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집에 와서 아이의 손을 보니 아직 사마귀가 그대로 있었습 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을 믿고 감사 드리며 며칠을 지내다 보니 아이의 손에 생겼던 사마귀가 모두 깨끗하게 떨어져 나갔습니다. 너 무나 좋아서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다며 이웃에 자랑하며 다녔습니다.
첫째로, 인간으 하나님은 처음 있는 마음을 주 그 마음이 어두 었습니다. 그 ᄃ 신으로 섬기며 행하여 구원을 무용할 뿐입니 둘째로, 예수 수 있습니다. 죄 있는 인 받지 못합니ᄃ 법으로만 얻을 인들의 구주 믿는 것입니 죄에서 구원 하는 권세기
하나님께서는 막냇동생의 구원을 위한 기도 에도 응답하셔서 '96년 봄에 막냇동생도 예수님 을 영접하고 지금은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5장 15, 16절에 “믿음의 기 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 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 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 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 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대로 믿고 구한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맡은바 직분에 충성하 고 복음을 열심히 전하며 살겠습니다.
기도 : 저 셔서 감사
화
4월
(A
하나님 하시되 ᄎ 불의를
님의 판 그 앞에 첫째 자입니
유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