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만하더라”(요 1:14)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령님이 동정녀 마 리아의 몸 속에 역사하시사 말씀이신 성자 하나 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잉태되셨던 것입니다. 이것 이 사도신경의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라는 귀절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같은 설명을 들어도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가? 왜 그래야만 하는가?"라는 질 문을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어떻게 잉태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생
간증
97.3.2
"고통스럽던 삶이 행복한 삶으로 변했습니다"
강효임
저는 의상을 섬기는 가정에서 자라서, 역시 불신
남편과 결혼하여 우상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73년에 인천으로 이사했습니다. 남편은 취직할 기술도 없었고 장사 밑천도 없어서 노점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잘 살아보려고 발버둥쳐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고통스러 웠습니다.
그러던 중 '82년에 남편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난한 살림에 남편도 없이 아이들을 가르치며 사느라 닥치는 대로 온갖 장사를 다했 습니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생을 하며 매일 괴로움과 눈물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열심히 우상 을 섬겼지만 생활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우상 숭배가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습관대로 우상에게 절하고 복을 빌 었습니다. 간혹 전도하는 사람들이 와서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당신들이나 믿지, 왜 바쁜데 와서
에 잉태한 것을 안 요셉이 심히 번민하다가 이글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으려고 생각했을 때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마 1:20, 21)
말씀이 육신이 된 이 초사인적인 역사, 다시 말 씀드리면 예수님께서 처녀 마리아에게 잉태된 이 역사는 성령에 의한 것임을 성경은 명백히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러느냐.”고 하며 냉정하게 대했습니다. 딸들은 결혼한 후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딸들이 와서 예수 믿어야 천국에 간다고 하며 전 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너희나 가라.”고 하며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9
91년 어느 날이었습니다.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거의 탈진 상태에서 횡설수설하는 바람에 식구들 이 놀라서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어지럽게 느껴지는 순간 기운이 빠지면서 쓰러졌 는데 그 순간 누군가가 저를 살짝 받쳐서 바닥에 눕혀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이후의 일들은 잘 기억이 안 났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머리 속에 있는 물혹 때문에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나이가 많기 때문에 위험해서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했답니다. 여전히 제 정신이 돌아오지 않고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횡설수설했습니다. 병원에 있어도 별 차도 가 없고 의료진도 적당한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한 상태여서 식구들이 퇴원시켜서 집으로 데려왔습 니다. 딸들은 은혜와진리교회에 연락하여 구역장 님들은 물론 교구장님, 대교구장님도 자주 심방하 여 기도해 주셨습니다. 여러 사람의 기도에 힘입어 하나님의 은혜로 차츰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그 후 은혜와진리교회 예배에 참석해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예배 드리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음이 편안해졌고 마음 가운데 소망이 생겼습니다. 예배마다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니며 주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싶은 마음이
합니다. 인류의 죄를 대신 삶
죽었을지라도 무덤에서 부활하지 못하면 죄가 해 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망의 권세를 철폐하실 분은 하나님 뿐이십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기 위해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성령으로 잉태되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허물없이 들어 없는 형편에 그런 점에서 들은 차원의 사람이 아닐 수 첫째로, 예수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성 령으로 잉태되어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은 빼 주셨습니다. 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다음호에 계속)
간절해졌습니다. 한글을 깨치지 못했기 때문에 성 경 봉독 시간에도 듣기만 했는데 성경을 직접 읽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께서 이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차츰 글이 눈에 들어 와서 떠듬떠듬 읽을 수 있게 되었고 옆 사람이 조금만 도와주면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글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 어느 날부터인가 한글을 다 깨우쳐서 이제는 성경을 잘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몸이 아플 때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하면 깨끗이 치료해 주시곤 하셨 습니다.
우리는 예수 없는 사람입ᄂ 자께서 먼저 습니다. "너희 택하여 세웠 사실을 뜻ᄒ 둘째로, 여 리셨습니다 예수님은 니라 죄로 위해 자기 위하여 자 없는데, 주 주셨습니 성하는 ᄉ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도 집 한 칸 장만하지 못 하고 남의 집 신세를 지고 있는 것이 부끄럽고 슬 •퍼서 하나님께 장막을 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일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이 모저모로 역사해 주셔서 좋은 장막을 얻게 되었 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도 복을 내려 주셨고 육신적으로도 복을 주셔서 풍료롭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루하루의 삶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만일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도 고통스러운 삶이 계속되었을 텐데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제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 들에게 신세 타령 대신 예수님 자랑을 하게 되었 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님을 위해 충성하며 복음 전파에 힘쓰 겠습니다.
기도: 버려 주
화
예수 가실 싸였= 성령 라고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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