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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5.01.22] 삶의 시련을 통해 남편의 믿음이 자랐습니다199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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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소동안 권면입니다.
이나 철학이나 경험을 믿는 교만을 내어 던지고 회개함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흙이 깊고 보드 라운 옥토와 같은 마음 밭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좋은 밭에 뿌려진 씨앗과 같이 견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싹이 나고 자라나서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간증

95.1.22
66
'삶의 시련을 통해 남편의 믿음이 자랐습니다"
이순자
상숭배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예수님을 전혀 알지 못하고 성장한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친 구따라 부흥회에 두 번 따라 가본 일이 있지만 예 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 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 1:24~25)는 성경말 씀을 읽고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어 릴때 산골농장에서 살면서 주변에 산이 많아 장 례식 광경을 많이 보면서 죽음에 대해서 깊이 생 각하며 자랐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선뜻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고 결혼 후 얼마동안까지도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특별히 선택받은 자들로만 생각하고 그저 부러워하기만 했습니다. 결혼할 때 공무원이었던 남편은 큰 아이를 낳은 후 건설회 사로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성실했던 생활이 변 하여 직장일로 늘 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 왔으며 외박하는 날도 잦았습니다. 남편의 생활을 의심하 기 시작한 저는 남편의 무질서한 생활이 이해가
3. 성령의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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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다'고 하셨 습니다. 가시떨기가 무성한 곳에 떨어진 씨앗은 비록 싹이 트고 줄기가 자라날지라도 주위에 있는
되지 않아 항상 원망 불평을 하며 이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럴 즈음에 이웃의 구역장님으로 부터 전도를 받게 된 저는 84년도 10월부터 교회에 출석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예수 님을 믿고난 후 저는 저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주 님안에서의 평안과 기쁨을 맛보게 되었으며 예배 드리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는 온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교회에 나 오는 모습을 보곤 감명을 받아 저의 가정 역시남 편이 저와 함께 아이들의 손을 잡고 교회에 출석 하는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간절히 기 도하였습니다. 남편은 저의 신앙생활을 반대하여 핍박하고 괴롭히기도 하였지만 저는 적극적인 자 세로 신앙생활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런가운데 저 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을 치료받아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더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시작하면서 불면증이 자연히 치유 되었으며 시내버스만 타도 멀미를 했는데 이것도 고침을 받았습니다. 또한 두 아이가 감기만 걸려도 안절부절하며 병원으로 달려가곤 했는데 예수님을 믿은 후론 아이들을 위해 손을 얹고 기도하기를 힘썼으며 그런 후부터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 습니다. 남편을 위해 낙심치 않고 인내하고 기도 하며 주일마다 함께 교회에 다닐 것을 간곡히 권 유하자 85년도 3월부터 남편이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으며 그후로도 저의 권유에 못이겨 끌려나 오다시피하며 교회에 나오곤 했습니다. 이처럼 억 지로 신앙생활하던 남편을 하나님께서는 삶의 시 련을 통해서 굳건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해 주셨 습니다. 회사가 부도가 나서 직장을 잃게 된 남편이
하는 바라고 할
수 있다. 누가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을 받을런지 우리로서는 판단할 수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사람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차별없이 복음을 •전하는 데 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 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 4:2上)
다른 직장에 들어가려고 백방으로 알아 보았지만 직장의 문이 열리질 않았습니다. 직장을 위해 많은 기도를 했지만 응답이 없었으며 극심한 생활고로 괴롭고 답답한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남편 역시 안타까웠던지 5일을 금식하고 기도했으며 그런 중에 회개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남편은 그렇게 좋아하던 술과 담배를 완전히 끊고 생활이 변화되어 신앙적으로 살고자 힘쓰게 되었으며 하나님이 주신 소원을 좇아 이곳 신갈로 이사를 와서 꽃을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를 온 후 천육백평의 밭을 빌려 꽃을 심고 재 배하며 은혜와진리교회에 출석하면서 당회장 목 사님의 설교말씀에 큰 은혜를 받아 저희 부부의 믿음이 크게 자라게 되었습니다. 일은 힘들어도 저희들의 신앙이 자라는 것이 큰 기쁨이었으며 감사함으로 성실히 일을 하며 바쁜 중에도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였습니다. 그후로도 여러 시련이 있 었지만 이를 통해서 남편이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게 되어 구역장의 직분도 맡고 남선교회에도 가입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살게 되었으며 저 역시 주어진 직분을 좇아 열심히 전도하며 교회 봉사에 힘쓰며 살았습니다. 이러한 저의 가정에 하나님께 서는 화원을 경영할 수 있도록 복을 주셔서 예배와 봉사, 전도생활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고난을 통해서 저 에게 믿음을 주시고 남편을 신실한 신앙인의 삶 으로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변함없 이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범죄로 범죄2 우리는 거든 기회 둘

하ᄀ 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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