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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3.10.24] 아들의 생명을 지켜 주셨습니다1993-10-24 00:00
작성자




•안산성
: 10월 26일(화) 전
양성
: 10월 27일(수) 전
• 시흥성 • 수원성
: 11월 15일(월) 전
: 11월 18일(목) 전 전: 11월 18일(목)
아들의 생명을
지켜 주셨습니다.
93.10.24
3-3 교구 고명 명자
1978년 9월 남편의 방탕한 생활과 극심한
생활고로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 채 절망가운데 몸부림치던 중에 전도를 받고는 예수 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워낙 굳은 마음을 지녔던 저는 좀처럼 믿음을 얻지 못하고 오랫동안 미온적인 자세로 신앙생활을 했으며 저의 삶의 시련은 신앙생 활을 시작한 후로도 계속되었습니다. 그후 저의 신앙
오우
오후 1시
오후 2시
낮 12시 30분
선교연합위원회
• 11월 21일(주일) 오후 7시
생활을 핍박하던 남편도 저를 따라 교회를 나오게 되 었지만 진실된 믿음을 갖지 못한채 형식적인 신앙생 활을 하였습니다.
저는 '83년도에 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 기 위해 오산에 있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으며 남 편은 하던 가게일에 실증을 느끼고 경마장에 가서 살 다시피 하였습니다. 직장일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 지 못하며 생계를 위해 발버둥치던 저는 늘어나는 빚 으로 항상 극심한 시련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러한 생활이 계속되던중 '90년 11월부터 남부순복음교회 수원성전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당회장 목 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예배시간마다 큰 은혜를 받 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기로 작정하여 여선교회에도 가입하여 교회 봉사에 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사고를 통해서 기도를 들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게 해 주셨습니다. '91년 6월 24일 대학을 다니던 아들이 수영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확보 한 날 학교 선배와 함께 자축하여 술을 마신후에 외 갓집으로 가다가 10M 가량 되는 낭떠러지에 실족하여 떨어지는 큰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아들은 많은 피를 흘린후 혼수상태가 된 상태에서 이웃 주민에 의해 발 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간, 폐, 신장파열, 어깨뼈 두 동강, 골반뼈 조각조각, 안면마비 로 인하여 청각, 시각까지 잃는등 너무나 많은 곳을 다쳤습니다. 아이의 고통을 생각하면 눈물밖에 나지 않았지만 그런 가운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밤중에 낙상한 상태여서 주민에게 발견되지 않았다든 지 조금만 더 옆으로 비껴나서 쇠꼬챙이가 있는 곳에 떨어졌다면 아들은 생명을 잃었을텐데 그래도 아이의 생명을 건진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고 감사를 드 렸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간절하게
기도하기 시작했으며 당회장 목사님께 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도를 받기도 했습니다. 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두달 동안의 검사와 치료를 받은후 수술을 받게 되었 습니다. 병원의 의사는 그동안 온갖 방법으로 마비된 원인을 알려고 해 보았지만 알 수가 없었다며 수술을 받더라도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고 마비된 상태로 평 생을 살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들의 수술이 시작된 후 저는 현대의학으로 알 수 없는 마비된 원인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발견될 수 있 게 해 주시도록 금식을 하며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수술 예정시간인 8시간이 훨씬 지나서 수술을 집도한 의사선생님이 나오시더니 수술을 하다보니 마비가 된 원인을 네 가지나 발견하였다며 일년 정도만 지나면 아들이 옛날 모습 그대로 정상이 될 수 있다며 기뻐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기도를 들어주신 좋으 신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들의 몸은 그때부터 차츰차츰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귀가 들리기 시작했으며, 시력이 회복 '되고, 삐뚤어진 입도 제 자리로 돌아오고, 걸음걸이 도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입원 70일 만에 마비증세가 거의 회복되어 퇴원하였으며 하나님 께서는 여러 사람을 통해 도움을 주셔서 그동안의 병 원비도 어려움 없이 충당되게 해 주셨습니다.
작년 여름에 아들은 다시금 재수술을 받아 이제는 완전히 정상이 되어 대학을 졸업하여 건강하게 사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편의 그동안 의 방탕한 생활습관도 완전히 변화시켜 주시고 조그 만 사업장도 주셔서 생활도 안정되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 감사하여 구역장으 로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시련을 통해 저의 믿음을 단련하시고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들을 환난가운데서 건지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주님의 뜻만 좇아 살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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