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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9.08.06] 고난당한 것이 저의 신앙에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1989-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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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2시 말씀 증거를 통해 순 복음적인 신앙생활로 축복받 는 신앙인이 될것」을 당부하셨 습니다.
ᅵ간|증]

89.8.6
1-6교구 김순자조장 렐루야! 저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 랑하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82년에 안산으로 이사를 오면서 저는 남 부순복음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도 얼 마간 신앙을 가진적이 있었지만 형식적이었습니다. 그후로 저는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크게 은 혜를 받아 교회까지의 거리는 멀었지만 주일만큼은 꼭꼭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지난 86년 말에 저는 구역장의 직분을 맡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역장의 직분을 맡고도 이 직분감당에 소홀했으며 부업에 바쁘다는 핑계로 수요예배에는 거의 참석치 않았습니다.
구역장이 되어 수요예배에도 참석지 않는 것이 마 음에 걸리고 여러 성도들이 수요예배에 참석했었냐 고 물을 때면 궁색한 대답으로 변명했습니다. 이러 지 말고 예배참석에 열심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면서 도 차일피일 미루며 수요일만 돌아오면 다시금 부 업에만 열중하는 생활의 반복이었습니다. 부업을 해 서 얻는 수입으로 생활에는 조금더 여유가 있었지 만 이로말미암아 주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저 의 심령은 편치 않았습니다. 생활에 여유가 있어서 부업을 하지않아도 될 형편이어서 부업을 그만두고 구역장 직분을 열심히 감당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 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돈 버는 재미에 그만 두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러던중 88년 2월에 아침에 일어나보니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쓸 수가 없었습니다. 오른쪽 허리부 터 발바닥까지 쑤시고 절이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여 러 군데의 병원을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모두 척추 디스크라고 했으며 4~5번 뼈가 눌렸다고 하며 정 상으로 돌아오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상태가 심

정기예배 및 모임시간 안내
해서 수술도 할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진찰을 받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그저 앞이 캄캄 할 뿐이었습니다. 그동안 구역장 직분을 받고도 예 배생활과 기도생활과 전도생활등에 세상 돈버는 재 미로 게을리 했던 것이 철저히 회개가 되었습니다. 몸에 통증이 올 때마다 주님을 찾고 의지했으며 통증이 심하면 심할수록 성경책을 부등켜 안고 몸 부림을 쳤습니다. 너무 통증이 심할때엔 주님을 찾 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옵 기서를 읽고 있었는데 저는 욥의 고난을 생각하며 이 고난을 잘 참고 인내하면 이 환난을 통해서 저 에게 큰 유익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 니다.
고난당한 것이
저의 신앙에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
허리가 아픈 후로는 자연히 부업은 그만 둘수 밖 에 없었으며 그때부턴 예배참석에 열심을 다하였습 니다. 수요예배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였습니다. 허리 가 80이된 노인처럼 굽어져서 부축을 받아가며 간 신히 교구버스를 타고 다니는 저의 모습을 보노라 면 건강할 때 열심히 주님을 의뢰하지 않은 것이 크게 후회가 되었습니다. 어떤 성도님은 저를 보기 가 너무 안스러웠던지 그냥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좀 나으면 교회를 다니라고 했지만 저는 죽더라도 교회가서 죽겠다는 결사적인 각오로 예배에 참석하 였습니다. 누가 뭐래도 이제 내 신앙은 내가 지켜 야 겠다고 작정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오만한 자아가 누구보다 강하여서 어떤 분이 구역장이 되어서 몸이 아프니 덕이 안된 다고 말했을때 그 말을 사랑으로 받아들이지 못해 마음에 큰 상처가 되었지만 주님께서는 이런 오만 한 마음도 깨뜨려 주셨습니다.
그리하자 오히려 그 말이 병낫기를 위해 하나님 께 기도하는데 도움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 제가 구 역장이 되어서 이렇게 척추디스크로 고통당하니 주 의 일을 하는데 방해요 주의 일군으로서 덕이 되지 •않사오니 속히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
게 되었습니다.
몸의 통증은 극심했지만 저의 심령은 그렇게 평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등한히 했던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시편 18편 1절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는 말씀을 부여잡고 이 고난을 잘 이
길 수 있는 힘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했으며 구역 예배에서도 성도님들께서 합심으로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당회장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저는 하 나님께서 치료해 주신다는 강한 믿음을 갖게 되었 으며 신유시간마다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 니다..
몸이 아파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지만 제가 맡은 책임은 완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고통을 견디며 순 복음소식지를 돌리기도 하였습니다.
연단의 기간이 매우 길었지만 드디어 10월부터 병세가 호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금년 봄부터는 강한 믿음이 생기므로 약을 완전히 끊고 전폭적으 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깨끗 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한 몸으로 맡겨진 저의 구역부흥 을 위해서 열심을 다해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 나님께서는 시편 119편 71절의 "고난당한 것이 내 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 게 되었나이다”는 말씀대로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 을 더욱 사랑하며 성도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 었으며 병들고 고난당한자를 진심으로 위로하고 기 도할 수 있는 일군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또한 부요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십일조생활과 감사 생활에 열심을 다하였을때 이전보다 더 풍성한 물 질의 복을 주시고 더 좋은 장막의 복도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제게 주어진 기회를 따라 열심으로 이복 음을 전하며 겸손과 순종으로 주의 뜻을 따르며 살 고자 합니다. 할렐루야!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 립니다.
성경 / ᄃ
가내옷 금까지
숨을 부지해 옷 깃을 만진 것에 던지신 질문입 이 질문이 던 얼마나 감동적 에 내포된 은 불길을 일으키 이 사건은
님께서 거라 오시니 많은 야이로라는 드려 자기 집 딸이 죽어가 당장의 집을 리들도 그 질수록 군중 데 창백한 년이라는 동안 병을 았으나 가 절망에 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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