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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9.03.26] 시련을 통해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1989-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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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곳
430-600 안양우체국 사서함 58호 440-070 수원시 지만 인계지구 139브럭 1롯트 남부순복음교회 설
89.3.26

Klo
는 믿음과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 다.
할렐루야 많은 시련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
결혼한 지 몇 일 있지않아 남편은 염산이 들어간 한쪽 눈을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실명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은 실 패해서 한쪽 눈은 실명되고 말았읍니다. 그때부터 저의 가정은 극한 가난으로 고통을 당해야만 되었 습니다. 한쪽 눈이 실명된 까닭에 해직되고 보니 마 땅한 직장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 있는 반 지를 팔아 리어카를 구입해서 야채장사를 했지만 남 편은 장사에는 수완이 없어 저의 가정은 계속 밑바 닥 신세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첫 아이를 낳고 몸조리를 하지 못 한 저의 몸에는 병이 생겼습니다. 목이 부어오르고 항상 피로가 엄습해서 몸을 가누기도 힘이 들었습니 다. 주위 사람들은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했지만 그 당시의 가정형편으로는 병원에 갈 엄두를 내질 못 하였습니다. 견디다못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니 갑상선병인데 수술비가 백여만원이 들며 수술 해도 재발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당시 저는 기도생활에도 열심이 없었습니다. 그 런데 저의 마음속에 기도원에 가서 간절히 부르짖 어 기도해 보아야겠다는 소원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남편에게 말했더니 한약이 좋다고 하니 우 선 한약이나 한번 먹어보자고 하여 한약을 사다가 다려먹었습니다. 그러자 병세는 더 악화되어 몸에 마비증세까지 생겼습니다.
결국 저희들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로 작정 하고 함께 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에 올라가서 금식 하며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형식적으로 만 가끔 한 번씩 교회를 다녔던 남편도 아내를 살 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를 드 렸습니다.
정기예배 및 모임시간 안내
•접수품목 : 의류 및 접수기간 및 접수처
수원성전 1층 권사회 사무실(연중 매주일과 목요일) 안양성전 교육관옆 교회주택(연중 매주일과 수요일)
금식한지 이틀째 되는날 금식을 그만하고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유혹이 강력히 밀려왔지만 가까스로 이겨내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치료의 기적을 간구하였습니다.
저는 금식 이틀째 되는날 밤에 꿈속에서 마귀가 물러가는 꿈을 꾸었으며 다음날부터 목에서 진득한 가래같은 것이 나와서 화장지를 두 타래나 쓰게 되 었습니다. 일주일간을 금식기도하고 내려오는데 목 에 부은 것은 완전히 가라앉고 병은 깨끗이 나음받 아 힘차게 내려왔습니다. 그후로는 갑산선병 증세 가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저희들은

련을 통해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1-6교구 한 춘 회 조장
굳센 믿음을 갖게 되었읍니다. 그후로는 남편이 연 탄배달을 하였는데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얼굴이 시 커멓게 되어 웃으면 하얀 치아만 보이는 가운데서 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날 수입에서 먼저 십일조 를 계산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희들은 십일조 생 활을 빠짐없이 실천하였습니다.
남편은 연탄장사는 그만두고 고물장사등을 하며 안정된 직장을 구해보려고 했지만 한쪽 눈이 실명 된 관계로 좀처럼 구하질 못하였습니다. 그러던중 가까스로 안양에 있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 니다. 일하는 것을 보아 임금을 책정하게 되었는데 남편은 입사한지 삼일만에 기계에 손이 말려버린 사 고를 당하였습니다. 남편은 몇 개월간을 병원 신세 를 지게 되었으며 회사에서는 최하의 임금으로 책 정되었습니다.




약도
•강사: 조용목 목사
• 일시: 3월 31일 (금) 오후 8시 ●장소: 선교연합회 사무실 (교육관 지하) 그후 어려운 생활가운데서도 아들을 달라는 기도 를 들어 주셔서 아들을 낳게됨으로 저희들은 큰 기
쁨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안양으로 이사온 얼마후에 남부순복음 교회가 개척되었으므로 신앙생활에 더욱 열심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구역장의 직분을 맡게 되 어 부족했지만 열심을 다하였습니다.
그런데 83년도에 저의 건강상태가 나빠지면서 혈이 있어서 산부인과를 가보니 뱃속에 주먹만한 혹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난번에도 기도해서 하 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저는 이번에 도 기도로 치료받기로 작정을 하고는 당회장 목사 님께 안수기도를 받은후 기도원에 가서 삼일을 금 식하며 부르짖어 기도를 했더니 통증이 사라졌습니 다. 나았다는 확신을 갖고 집에 와서 얼마 지난후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니 혹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 고 없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동안 안정된 좋은 직장과 장막을 위한 기도는 계속 되었습니다. 당시의 직장으로는 네 식구가 살 기에는 어려운 가운데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일조와 건축헌금, 감사헌금등을 아낌없이 하나님 께 드렸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남편이 손에 붕대를 감고 들어 오며 또 다시 손이 다쳤는데 다행히 뼈가 잘 맞추 어졌다며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 님께선 이 일을 합력해서 선이 되게 해 주셔서 병 원에 치료받으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사람을 통해 직장을 소개받게 되어 훨씬 많은 수입을 받는 안정 된 좋은 직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작년 4월에는 집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은 직장이 안정된 가운데 신앙도 깊어져서 금번달엔 구역장 직분까지 받게 되어 열심을 다하 게 되었으며 저 역시 조장의 직분을 감당하기 위하 여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좋으신 하나님을 힘차게 증거하며 하루하루를 참 만족과 기쁨을 갖고 생활 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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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면 일끼 였고 울은
였울

도끼
다리안니
복림후
7
남부순복음교회
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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