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데이터 복원

제목[1989.02.12] 미움과 증오의 억압에서 자유함을 얻었읍니다1989-02-12 00:00
작성자


•5,000원
•접수처: 안양
준비물 : 성경, 찬송가, 세면도구, 모포
성경대학 (제23기)
오후 2시~4시까지
성경
<수원성전>


수업시간
수원
89.2.12
사무실
성경학교 (제25기) 성경대학 (제22기)
매주 화,수 오전 10시 30분
대 평신도는 누구나 성경학교 졸업자

접수마감 및 개강
등록 및 교재대
접수

2월 14일 (화)
2월 14일 (화) 오전 10시 30분
8,000원 12,000원
오후 10시 30분 1층 사무실


렐루야! 사탄의 억압으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참 평안과 기쁨의 삶을 살게 해 주신 하나님 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을 믿기전에는 저는 미움과 증오의 생각에 지배되어 살았읍니다. 76년 결혼전이었는데 세를 들어 있으면서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소한 일로 주인집 아주머니와 다투게 되었는데 저는 심한 욕설을 듣고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되었읍니다.
그후로 저는 그 아주머니를 계속해서 미워하게 되 었으며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질 않았읍니다. 세월 이 지나서 딴 곳으로 이사를 갔는데도 미움의 생각 은 사라지기는 커녕 오히려 날이 갈수록 그 깊이를 더하였읍니다.
저는 완전히 미움의 생각에 포로가 되기 시작했 읍니다. 얼마후에 결혼을 하였는데도 저는 그 미움 의 생각으로 고통을 당하였읍니다. 남편에게 이러 한 사실을 털어 놓았더니 처음에는 이해를 해 주었 지만 잊어버리지 못하고 계속 괴로워하니 나중에는 제가 이상하게 되었다고 하며 상당히 언짢게 생각 하였읍니다.
3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도 저는 미움의 억압에 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더욱 고통을 받았읍니다. 저 는 그 집에 다시 이사를 가서라도 원수를 갚아야 하 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으며 밤마다 잠을 이루 지 못하였읍니다. 저 자신도 빨리 잊어버리고 없었 던 일처럼 하고 싶었지만 제 마음과 뜻대로 되지를 않았읍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이 하는 일마다 잘 되질 않아 서 생활의 궁핍은 날로 더하여 갔읍니다.
그러던중 지난 80년도에 이웃의 구역장님 전도 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교회에 가 는날 교구버스를 탔는데 버스내에서 들리는 찬송 소리가 저에겐 천사의 소리와 같이 들렸읍니다. 그 날 저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으며 주님
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것을 깨닫 게 되어 나를 구원해 주신 은혜를 크게 감사하였읍 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보니 저 자신이 큰 죄 인임을 알게 되었으며 예수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저는 그동안의 모든 죄를 철저히 회개하였읍니다 주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는데 저는 이 웃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고 마음속에서 미움의 칼 을 갈았던 것을 회개하였읍니다. 그러자 제 마음에 자리잡고 있었던 미움과 증오의 생각은 봄눈 녹듯 이 녹아버리고 용서와 사랑의 마음이 솟아 올랐읍 니다.
움과 증오의
억압에서 자유함을 얻었읍니다.
채복래 조장 2-11교구 그후에 저는 제가 미워했던 아주머니에게 용서와 사랑의 편지를 띄웠읍니다. 그때부터 저는 주님안 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되었으며 오랫만에 평안한 잠을 잘 수가 있었읍니다. 저를 사탄의 억 압에서 자유케 하시고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기쁨의 눈물이 흘렀읍니다.
제가 교회에 다닌지 4개월째 남편도 주님을 믿 게 되었읍니다. 남편은 어린아이처럼 전폭적으로 주 님을 의지하고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었읍니다. 그러 면서 치질과 변비병을 치료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 도를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남편의 병도깨 끗이 치료해 주셨읍니다. 또한 교회를 나오기 시작 하면서부터 십일조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하나님께 서는 많은 복을 주셨읍니다. 그전에 쌀도 풍족히 사 먹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장막도 갖고 승용차도 가 질만큼 복을 받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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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고난 후 저의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 났읍니다. 주님을 믿기전에는 화토를 많이 하며 세 상 오락만 추구하였는데 이제는 나쁜 습관은 다 끊 어지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더 잘 할 수 있 을까에만 관심을 갖게 되었읍니다.
또한 제가 미움의 포로가 되어있을 때는 남편을 대할 때도 단점만 보여서 말다툼을 많이 하였는데 이제는 장점만 보게 되었으며 사랑이 넘치는 행복 한 가정이 되었읍니다.
예수님을 믿고난 후 저는 복음의 기쁜소식을 전 하기에 열심을 다하였읍니다. 특히 저는 철저한 불 교신자인 언니를 주님께로 이끌기 위해 많은 노력 을 기울였읍니다. 언니의 집에 가면 부적이 온방 에 가득하였읍니다. 벼게, 이불, 장롱등 곳곳에 부 적이 있었고 가게에도 몇 십만원씩하는 부적을 줄 줄이 붙여 놓았읍니다.
그러한 언니를 생각할 때마다 그 영혼이 너무나 불쌍하였읍니다. 그래서 언니를 구원해 주시도록 간 절히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읍니다. 한 번씩 찾아 가서 전도를 하면 자신은 돈을 많이 벌어서 큰 절 을 지어 아이들과 함께 절에 가서 살 것이라며 욕 을 하며 거절하였읍니다.
저는 낙심하지 않고 계속 기도를 드렸읍니다. 한 번은 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에 올라 가서 삼일간을 금식하며 언니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데 제마 음에서 언니가 변화된다는 확신과 함께 감사의 기 도가 나왔읍니다.
그후 얼마있지않아 언니가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 으며 회개하고 이제는 생명바쳐 주님을 위해 살겠 다며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읍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있지않아 구역장 의 직분을 맡아 부족하지만 순종하며 열심을 다하 였으며 작년 12월에는 조장의 직분을 맡아 기쁨으 로 주님께 충성하고 있읍니다. 남편도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도에 열심을 다하면서 승리의 생활을 하 고 있읍니다.
저희들에게 구원의 은혜와 참 평안과 기쁨을 주 신 주님을 영원히 사랑하며 이 기쁜 복음의 소식을 더욱더 열심히 증거하며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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