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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4.05.23] 갑상선 암을 치료해 주셨습니다2004-05-23 00:00
작성자


저희
간증
04.5.23
“갑상선 암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조병구
ᅵ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다녔습니다. 은혜 와진리교회 수원 성전이 생기면서 은혜와진 리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주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꾸준히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 하 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놀라운 일들이 많지만 오늘 은 최근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일에 관하여 간 증하려고 합니다.
2004년 1월 16일 밤이었습니다. 저는 업무상 야 간 운행을 하게 되었는데 피로가 쌓여서 졸음이 쏟 아졌습니다. 졸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순간 적으로 졸음운전을 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정차 하고 있던 시내버스를 제 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추돌 사고로 시내버스 뒷부분이 파손되었고 제 차 도 많이 파손되었습니다. 저도 제 차 동승자도 모 두 다쳤습니다. 저는 몸이 조금 불편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현장 수습을 했습니다. 다친 사람을 병원으 로 후송시키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집으로 돌 아왔습니다. 다음 날 병원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 목 부위에 전에 없던 혹이 만져졌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슴과 손 에 타박상이 심해서 치료를 받았고 목에 있는 혹 제거 수술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직 검사 결과 갑상선 암이 진행되어서 혹이 생겼다는 사실 이 밝혀졌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에 갑상
선 암을 조기에 발견하게 된 셈이었습니다. 하나 님의 은혜 가운데 갑상선 암 제거 수술을 성공적 으로 마쳤습니다. 저희의 병을 치료하여 주실 뿐 아니라 모르고 있었던 병을 알게 해주시고 치료 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 니다. 수술 후 확인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깨끗 이 치료되어서 이상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습 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 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 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 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사 43:1下-3)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시고 제 생 활 가운데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하 나님께서 주신 직분에 충성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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