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데이터 복원

제목[2002.01.13] 풍성하게 채워 주시는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2002-01-13 00:00
작성자



(간증
02.1.13
"풍성하게 채워 주시는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최원갑
)는 '82년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하고 안양으로 이사한 후 '92년에 은혜 와진리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일 예배만 드렸는데 아내가 주일 예배뿐 아니라 주 중 예배에도 참석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이 보기에 좋았고 주님께서 아내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을 보 면서 저 역시 하나님께서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94년에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을 하며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기 시작했습니 다. 직장 생활을 하며 주일 날 하루 종일 교사로 봉사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주신 힘 으로 봉사했습니다. '95년에 직장 생활을 마무리 하고 체육관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도 좋
았고 시설도 잘 갖춰져서 운영이 잘 되리라고 생 각했는데 1년 동안 관원이 40명 정도밖에는 되지 않아서 임대료와 각종 세금을 내기에 바빴고 생활 비조차 벌지 못하는 처지였습니다.
곤고한 생활을 하다 보니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게 되었습니다. "구하라 그 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 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 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 7:7,8)라 는 말씀을 생각하며 관원들이 오지 않는 오전 시 간에 성경 말씀을 읽고 찬양하며 기도했습니다. 어 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 쁨을 풍성하게 맛볼 수 있었습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마음 가운데 소망이 생기고 밝 은 미래에 대한 확신이 다가왔습니다. 주님으로부 터 풍성한 복을 받아서 주님의 일을 위해 사용하 고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베푸는 삶을 살고자 하 는 바람이 간절했습니다. 비록 현실적으로는 저희 가족 생활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처지였지만 무 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바라보 며 간구했습니다.
'96년 11월에 체육관 장소를 옮기기로 결정하고 새로 생기는 시화 지역을 돌아보았습니다. 여러 군 데를 다녀보았지만 임대료가 너무 비쌌습니다. 포 기하려고 하다가 온 김에 한 군데만 더 가보자고 하며 어떤 부동산에 들렀더니 값이 싼 임대 건물
A시키기 ᄋᄅ게 고
이 있다기에 가보았습니다. 허허벌판에 지어진 건물로 주위에 460세대 아파트 하나뿐이었습니 다. 비록 그 당시에는 조건이 좋지 않았지만 전 망이 있어 보였고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곳 같았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열심히 운영하리 라는 각오를 하며 그곳을 계약했습니다.
주님께서 그 동안 저희가 간구한 기도에 응답 해 주셔서 처음부터 50명의 관원이 등록했고 관 원이 나날이 늘었습니다. 그 후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는 말씀대로 주님께서 물질적인 복을 풍성하게 부 어주셨습니다. 체육관을 옮기기 전 1년 간 어려 운 시기를 지나면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었고 신앙적으로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기 에 이 모든 물질적인 복이 주님으로부터 온 것 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물질을 주 님께 드리기에 힘쓰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놀라운 복을 부어 주셔서 I.M.F. 체제 에서도 불황을 모르고 지냈으며 2001년 7월에 저희 소유의 체육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주 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 리라"(눅 6:38)는 말씀처럼 주님을 위해 드리고 자 하는 마음을 받으시고 모든 쓸 것을 채워 주 셨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주님께 감사 드 리며 더욱 열심히 살며 주님의 일을 위해 헌신 하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상하며 기쁨 충만함속에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