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증
KIO
01.9.9
시간이 되었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 으로 더욱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겠습니다.
구기정(중학교 1학년)
66
성령으로 충만한
여름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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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으로 충만한 경험을 했습니다. '성령 충만 기도회'때 성가대석에 앉아서 열심히 기도하고 찬 송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 하자고 하셔서 큰 소리로 기도하고 있는데 제 몸이 타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입에서는 방언 기도가 나 왔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그 이
다. 회개의 기도를 드리니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 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예수님을 믿습니다."라 고 부르짖으며 기도했고 그 동안 함께 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감동이 다 가왔고 기쁨이 넘쳤습니다. 온 맘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니 주님의 은혜로 새로워지는 것 같았습 니다. 앞으로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살겠습니 다.
김지혜(중학교 3학년)
번 수련회는 중등부에서의 마지막 수련회인
후 드릴 때
주제 생활이 달라졌습니다. 예배 스릴 내 설교 말 이만큼 분리를 많이 받으려는 마오를 하고 수
김성우(중학교 1학년)
이번례가 넘친 후원이였습니다. 첫째 날 '성령
번 수련회는 굉장히 재미있으면서도 주님의
충만 기도회'때 기도하는데 주위에 있는 친구들 이 열심히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저 도 소리 내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회개의 기도도 하고 감사의 기도도 하다보니 마음이 시 원해지고 주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 이 들었습니다. 성령 충만 기도회 후에 원하는 사람만 모여서 기도하는 '다락방 기도회'가 있었 습니다. 왠지 기도가 더 하고 싶었습니다. 친구들 과 함께 다락방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옆 친구 들과 손을 잡고 열심히 기도하다 보니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 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 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는 말씀이 저희 에게도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너 무 기뻤습니다. 이제는 기도하는 시간이 즐거운
씀이 마음에 새겨지는 것 같고 성경 말씀을 읽어도 예전과는 다르게 느껴지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시간에 더 열심히 기도하게 되었 습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령으로 충만한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습 니다.
이보
류성민(중학교 3학년)
번 수련회에서 저는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 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 다. 첫째 날 조별로 모여서 성경 공부하는 시간에 '구원'이라는 주제로 성경 공부를 했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 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 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 10)는 말씀에 따라 선생님께서 "예수님을 믿 습니다."라고 시인한 적이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하 니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이야기한 적 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부끄러웠습니다. '성령 충 만 기도회' 때 자신을 돌아보며 열심히 기도했습니
련회에 참여했습니다. 첫째 날부터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성령 충만 기도회' 전에 찬양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찬양으 로 하나가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평소에는 찬양 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던 친구들도 눈물을 흘리 며 두 손을 들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감 격스러웠습니다. 찬양 가사들은 곧 제 마음속의 죄를 하나하나 짚어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눈물 이 끊임없이 흘렀습니다. 기도도 열심히 했습니 다. '성령 충만 기도회' 때 특별한 변화가 다가왔 습니다. 정신은 맑아지면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 다. 그리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방언으로 기도하 게 되었습니다. 다락방 기도회 시간에 친구들과 손을 잡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한 마음이 되는 것 같았고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 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 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 이리라"(렘 33:3)는 말씀처럼 막연히 은혜로운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한 저에게 기대 이상의 놀 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님께 감사드 리며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의 사람답게 살 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