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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1.08.12] 여름 성경 학교를 마치고...2001-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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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는 말씀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01.8.12
간증
"여름 성경 학교를
마치고..."
초등학교 3학년 이 효 정 저는 이번 여름 성경 학교 때 알게 된 것이 많 습니다. 둘째 날 성령 충만 기도회 때 눈물을 펑 펑 쏟으면서 회개했더니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오셨습니다. 셋째 날 공작 시간 때 예수님이 항 상 함께 하신다는 것과 우리들이 열심히 기도하 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풍성하게 내려 주시고 우 리가 위험할 때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우리들이 찬송하고 예배 드릴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가 죽으면 영 혼은 천국으로 올라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박선영
저는 여름 성경 학교 때 예수님이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로 은혜를 받았고, 설교 시간에 들은 이야기로 예수님은 하얗고 깨 끗한 마음을 가지셨는데 우리도 예수님처럼 깨 끗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한 것에 은혜를 많 이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언제나 사랑하
초등학교 3학년 김안나 저는 여름 성경 학교 때에 레크레이션 시간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또 느낀 점도 많았는데 질투 하고 미워하는 마음으로 살지 말고 항상 감사하는 어린이로 살아야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즐 거울 때만 예수님께 감사하지 말고 힘들 때에도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름 성경 학교 가 열린 3일 동안 참 즐거웠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민형 저는 여름 성경 학교 때 성령 충만 기도회를 통 하여 다른 때보다 더 기도를 충실히 하게 되었고 세상보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예수님이 고통을 느끼신 것 같아서 저도 슬펐습니 다. 이번 여름 성경 학교에선 다른 것보다 성령 충 만 기도회가 좋았는데 죄를 회개하게 되었고 은혜 를 많이 받았습니다.
백삼정교사
성령 충만 기도회 때 저희 반 어린이가 방언으 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린이는 평소 예 배 시간에 산만한 편이었는데 그 시간에는 찬양도 잘 하고 회개 기도할 때에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 습니다. 그러더니 목사님이 안수하실 때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 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 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 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욜 2:28,29) 하 신 말씀처럼 어린 심령도 성령으로 충만하게 됨을
보고 놀라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한번 깨
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세나 교사 저는 교사로서는 처음으로 여름 성경 학교에 참석했습니다. 지칠 줄 모르고 즐겁게 찬양 율동 을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은혜스러웠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교사들이 땀 흘리며 열 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며 본받아야겠다는 생각 이 들었고 나 역시 나를 필요로 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어서 도움을 주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여름 성경 학교가 쉽게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교사가 되고 보니 행사를 준비하는데 전도사님과 교사들의 많은 기도와 노력이 프로그램 하나 하나에 배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땀 흘리는 교사들과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협력하는 어 린이들의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고 앞으로는 더 욱 열심히 노력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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