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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귀한딸을 칭찬합니다~
   
2019-05-02 23:27

안녕하세요 

저는 이영임이라고하고 
현재 외국에서 살고 있으며 연로하신 친정 어머니를 3개월 방문하기위해 잠깐 다니러 왔습니다

대전에 있는 은혜와 진리교회에 출석하는, 논산 연무대 옆에 살고있는 저희 새언니 참신앙인 전채자씨를 칭찬하고 싶은데 어느곳에 알릴지몰라 이곳에 메일을 보냅니다

평소에도 어머니에게 직접 산에서 채취한 나물들을 말려보내고 농사지은 야채들도 보내며 형편상 멀리 떨어져 살지만 늘 어머니의 안부를 염려하며 딸보다도 더 잘 보살펴드리는 우리 새언니 ..

2주전에 잠깐 다니러 갔을때도 쑥개떡과 두릅, 오가피나물, 각종 김치와 들기름등 친정엄마 마음처럼 가득가득 챙겨주었던 우리 새언니...

늘 모시려고해도 어머니의 고집으로 이렇게 떨어져살고는 있지만 어머니는 큰아들 큰며느리의 크고 많은 칭찬으로 그 마음을 보이시곤 하십니다
참으로 귀한 효자 효부이고 믿음의 귀한 아들딸이라구요

특히나 오늘 낮에 얻은 귀한 산삼을 어머니께 드려야한다며
내일 아침 일찍 올라오겠다는 소식을 받고
 (인터넷을 통하여 심마니에서 알아본결과 야생산삼이 맞다고 확인까지 되었답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 귀한 산삼을 본인들 건강도 안좋으니 아들 며느리 챙겨 먹으라고 한사코 사양하였지만 저희 오빠 내외는 어머니를 위해 하나님께서 새언니 눈에 보이게 했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귀한 선물을 하게 되었다며 정말 감사해하고 뿌듯해합니다
이런 우리 새언니 오빠를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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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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