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마가복음 14장 ● 찬송 : 346장(새찬송 211장)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였습니다.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머리에 부어 드렸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여자의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히려 그들을 책망하시고 그 여자의 헌신을 크게 칭찬해 주셨습니다. 첫째로, 그 여자는 소중한 것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그 당시 순전한 나드 향유 한 옥합은 성인 남자의 삼백 일분 임금에 해당하는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그 향유를 아낌없이 예수님의 머리에 부어 드렸습니다. 이를 통해 마리아는 예수님께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했습니다. 우리도 구원 받은 놀라운 은혜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감격을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그 여자는 겸손하게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마리아는 옥합을 깨뜨리고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 드렸습니다. 마리아는 겸손한 자세로 봉인되어 있는 옥합을 깨뜨리기까지 하며 향유를 부어 드린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에 힘입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며 겸손한 자세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주님께 감사하며 정성껏 헌신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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