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4년8월18일-주일] 신앙의 절개를 지킨 세 청년2024-08-17 20:30
작성자
첨부파일2024.08.18(가정예배).pdf (12KB)
● 성경 : 다니엘 3장
● 찬송 : 383장(새찬송 336장)


본장에는 신앙의 절개를 지키고자 목숨을 초개처럼 여겼던 유다 청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풀무 불에 던져질 위험에도 불구하고 우상에게 절하라는 느부갓네살왕의 명령을 거역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풀무 불에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시니 불이 그들의 머리털 하나도 사르지 못했습니다.
첫째로, 타협하지 않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느부갓네살왕 앞에 끌려나온 세 사람은 왕의 회유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신앙을 고수했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에게도 예외 없이 사단은 핍박과 유혹을 통해 시험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유다의 세 청년처럼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사단의 궤계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핍박당하는 성도를 도와주십니다.
세 청년은 풀무 불 속에 던져졌으나 하나님은 그 사자를 보내셔서 그들을 지켜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기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성도를 보호하시며 능히 시련을 이기도록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핍박도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열심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환난과 핍박 중에도 신앙을 지키는 성도가 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