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8월11일-목] 성전 일을 맡은 레위인들2022-08-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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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08.11(가정예배).pdf (71.7KB)

● 성경 : 역대상 23장
 ● 찬송 : 375장(새찬송 331장)


다윗은 나이가 많아지자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레위 사람들을 불러 성전 일을 분야별로 담당하게 하였습니다. 이 때, 서른 살 이상 된 레위인을 계수하니 삼만 팔천 명이었는데, 모세 시대와 비교해서 4배 정도 많아졌습니다.(민 4:46∼48)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며 복된 일입니다. 

첫째로, 주의 일에 헌신하는 성도가 많은 나라는 복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하나님의 복을 가장 많이 받아 누렸던 시대에 성전에서 헌신하는 레위인의 수가 그처럼 많았다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우리는 미국이 세계 일등 국가가 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그들의 선조인 청교도들의 철저했던 신앙생활을 들 수 있습니다. 주의 일에 헌신하는 성도가 많은 나라는 번영을 누리게 됩니다. 

둘째로, 주의 일에 헌신하는 성도가 많은 교회는 복된 교회입니다. 

은혜로운 교회는 주의 일에 헌신하는 성도가 많은 교회입니다. 그러한 교회는 언제나 화기애애한 가운데 부흥과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 각자가 땅에 떨어져 죽는 한 알의 밀알처럼 먼저 자신을 낮추고 헌신하는 성도가 될 때 우리 교회는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됩니다. 

기도: 주의 일에 헌신하는 신실한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