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8월25일-목] 형통한 삶을 살려면2022-08-2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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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역대하 8장
 ● 찬송 : 473장(새찬송 411장)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마친 후에 자기의 궁전을 지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사람을 위한 일의 순서를 명백히 구별해서 행하였습니다. 또 솔로몬은 부친 다윗이 명한 대로 삼대 절기를 지키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로 하여금 반차대로 성전에서 섬기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솔로몬은 하나님의 은혜로 어디를 가나 형통케 되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섬기기에 힘쓰는 사람은 형통케 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물론이요 요셉과 다윗과 같이 형통한 삶을 살았던 인물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섬기기에 힘썼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달리 없었습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선진들과 같이 하나님을 섬기기에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행하는 사람은 형통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배 중심으로 살되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준행하며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행함이 결여된 믿음은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것과 같습니다. 믿음은 행함으로 온전케 되며, 우리가 힘써 말씀을 실천해 나갈 때 하나님이 언약하신 대로 복을 받아 형통케 되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감으로 형통한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