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10월11일-화] 유다 민족의 회개 운동2022-10-09 00:00
작성자
첨부파일2022.10.11(가정예배).pdf (72.2KB)

● 성경 : 느헤미야 9장
 ● 찬송 : 182장(새찬송 250장)


7월의 절기 동안 신앙적으로 크게 각성한 유다 백성들은 초막절이 끝났는데도 자기 거처로 돌아가지 않고 그 달 24일 하루를 정하여 죄를 자복하는 범국민적인 대성회로 열었습니다. 그들은 세 시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 할애하였으며, 그 다음 세 시간 동안은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을 행했습니다. 

첫째로, 죄를 회개하는 성도가 됩시다.

유다 백성들은 함께 모여 금식하며 죄를 통회 자복하였습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자신을 성찰하고, 죄를 즉시 회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28:13). 

둘째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기에 힘씁시다.

유다 백성들은 죄를 자복하는 데서 한 걸음 나아가, 자기들과 열조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선민답게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겠다는 결의를 다짐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보혈을 흘려서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거룩하고 의로운 성도의 삶을 살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이를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보혈을 흘려 우리를 죄악에서 구속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