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11월16일-수] 하나님과 화목하라2022-11-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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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11.16(가정예배).pdf (65.4KB)

● 성경 : 욥기 22장
 ● 찬송 : 500장(새찬송 446장)


본장은 엘리바스의 세 번째 변론입니다. 그는 ‘까닭 없이 형제의 물건을 볼모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갈한 자와 주린 자를 돌아보지 않고, 약자의 토지를 빼앗고,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는 자’라고 욥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지금까지 비난하던 태도를 버리고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고 충고하였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만 하나님과 화목을 이룹니다. 

엘리바스의 충고와 같이, 죄인이 살 길은 오직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밖에 달리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의로운 행실로 하나님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는 죄인들을 위한 화목 제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 사함 받고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과 화목한 자에게는 복이 임하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로서 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그 복이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과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는 것과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과 화목한 자답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모두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