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8월30일-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승리2022-08-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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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역대하 13장
 ● 찬송 : 394장(새찬송 354장)


르호보암이 죽고 그 아들 아비야가 왕이 된지 3년 되던 때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였습니다. 유다는 40만 명의 군대였고 이스라엘은 80만 대군이었습니다. 게다가 유다 군대는 앞뒤로 포위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유다를 위해 싸우시자 유다는 적은 무리의 군대로 막강한 이스라엘 대군을 무찌르고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최후의 승리는 하나님의 편에 선 사람의 몫입니다.

여로보암은 북왕국의 왕이 되자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채 금송아지 우상을 세우고 온 백성을 사악한 죄에 빠지게 했습니다. 그 때문에 그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서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반면에, 아비야는 군사적으로 미약한 상태였으나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최후의 승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편에 서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세상의 지혜와 수단을 의지하는 사람은 패망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인간의 수단과 방법에만 의지하여 살아가며, 세상 나라들은 강한 군사력을 믿고 교만히 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의지하는 것들은 결국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적인 수단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언제나 승리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