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3년07월24일-월] 환난을 당할 때 성도의 자세2023-07-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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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3.07.24(가정예배).pdf (67.3KB)

● 성경 : 시편 77편
 ● 찬송 : 342장(새찬송 543장)


이 세상을 사노라면 크고 작은 환난을 당하여 고통에 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염려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우리에게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도다”(2절) 하였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할 때 위로를 받습니다. 

환난 때에는 자칫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원망과 불평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다 보면 마음에 큰 기쁨과 평화가 임하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성도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지혜를 주셔서 환난을 능히 이기게 해 주십니다. 

둘째로, 환난의 때에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힘을 얻습니다. 

성도는 곤경에 처할지라도 낙심하여 뒤로 물러설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깨닫고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빌 4:6,7). “곧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여 그 행하신 일을 진술하리이다”(11절)라는 말씀처럼 환난 때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하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기도: 환난 때에도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