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4년01월22일-월] 바람직한 신앙인의 자세2024-01-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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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4.01.22(가정예배).pdf (68.9KB)

● 성경 : 디모데전서 5장
 ● 찬송 : 369장(새찬송 218장)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믿음의 공동체이므로 성도들 상호간에 예의와 질서를 지켜 나갈 때 교회의 화목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은 아름다운 만남과 믿음의 교제를 통해서 신앙의 성장을 이루게 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케 됩니다. 

첫째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성경은 연로하신 성도들은 부모같이, 그리고 젊은이들은 친형제나 또는 자매와 같이 대하라고 가르칩니다. 이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 안에서 한 가족이 되었기에 서로 사랑함이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서로 간에 부족한 점은 채워 주고, 연약할 때 도와주며, 허물이 있을 때 사랑으로 덮어 주는 사랑과 진리의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주님의 일꾼들을 존경하고 귀히 여겨야 합니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하며 성도들을 섬기는 주님의 일꾼들을 존경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주님의 몸 된 성전으로서 권위와 질서가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일꾼들이 주의 일에 더욱 전력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기도로써 도와드려야 하겠습니다. 

기도 : 성도 간에 진리와 사랑으로 성숙한 교제를 나누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