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3년10월31일-화] 복음 전파를 위한 인내2023-10-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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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3.10.31(가정예배).pdf (68.6KB)

● 성경 : 고린도후서 6장
 ● 찬송 : 383장(새찬송 336장)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핍박을 당했으나 그로 인해 조금도 나약해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주님을 위하여 고난 받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기뻐하며 끝까지 인내했습니다. 또한 그는 언제나 주님의 일꾼답게 신앙의 순결을 간직해 나감으로 우리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첫째로, 복음 전도를 위해 손해를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로 인해 복음 전도의 길이 막히는 일이 없도록 매사에 오래 참았으며 기꺼이 자기희생을 감수했는데, 이와 같은 태도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낮추고 희생을 감수함으로써 많은 불신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된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이겠습니까! 

둘째로, 복음을 위한 희생에는 큰 보상이 뒤따릅니다. 

하나님은 복음 전파자들을 다음과 같이 세워주십니다. 복음 전파자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기도: 인내하며 복음을 전할 때 많은 결실이 맺히게 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