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11월23일-수] 신앙인의 바른 생활2022-11-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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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욥기 29장
 ● 찬송 : 502장(새찬송 445장)


본장에서, 욥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던 지난날들을 회고하였습니다. 우리도 욥과 같이 지난날을 회고함으로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이는 다행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어 줌으로써 후일에 은혜롭고 아름다운 지난날을 추억할 수 있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욥은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온 까닭에 고난 중에서도 끝까지 신앙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세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애굽왕 바로에게 맞서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여 세상을 이기며 전진하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이웃에게 선행을 베푸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욥은 하나님과 동행하였을 뿐 아니라 이웃들과 늘 가까이 지냈습니다. 마치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욥은 고난당한 자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성도들이 이웃에게 선을 베푸는 것은 주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이웃에게 선을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웃에게 선을 행하기에 힘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