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 개최
조명제 목사님,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 기억하고 전해야…” 역설

▶6.25전쟁 발발 76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가 6월 26일(금) 오전 각 성전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동시에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북한선교회 이형준 회장의 사회로 애국가 제창, 김규식 장로의 기도, 벧엘 성가대의 찬양, 부당회장 조명제 목사님의 설교와 제목 기도 순서로 시종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진행되었다.
조명제 목사님은 여호수아 4장 20절에서 24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기억하고 전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해 주셨다.
목사님은 먼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되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기까지 6.25전쟁의 전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며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후대에 전해야 할 그 전쟁의 실상과 교훈을 말씀해 주셨다.
목사님은 이어서, 또한 성도로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고 전수해 나가야 하는 것을 본문 말씀의 교훈을 통해 말씀해 주셨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항상 기억해야 하고, 그 놀라운 일들을 후대에 힘써 전수해야 하며,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세상에 드러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며, 이는 모든 성도에게 적용되는 신앙생활의 지침이자 삶의 목적임을 강조하셨다.
“…6.25전쟁은 지금으로부터 76년 전에 일어난 우리 민족의 비극입니다.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불과 5년 만에 벌어진 대규모의 국제전으로서 냉전의 판도를 바꾼 결정적 사건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인류사적 비극이기도 합니다.
성도인 우리에게 6.25전쟁은 또 다른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사건입니다. 누가 보아도 패색이 짙었던 그 전쟁에서 자유대한민국의 존립을 지켜낸 것은 성도라면 그 누구라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이었습니다. 이 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지켜낸 가장 소중한 가치는 신앙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기념해야 할 일이며, 후대에 전수해야 할 내용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가 6.25전쟁을 바라보는 관점이며 다짐인 것입니다.”
조명제 목사님의 설교에 충심으로 공감한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였고, 이어진 제목기도 시간에 나라와 교회를 위해, 성도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성도들은 ①활발한 복음전도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②우리나라 안보를 위하여 ③경제성장을 위하여 ④자유민주주의 체제 강화를 위하여 ⑤지도자들과 온 국민이 선하고 의롭고 진실하기를 위하여 ⑥전성도 성령충만을 위하여 ⑦신유의 은사가 나타나기 위하여 하나님을 앙망하며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말씀과 성령의 은혜가 충만했던 이날 기도회는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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