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5.07.13] 교회 행사소식 2025-07-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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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5 은혜와진리 성가합창제’ 성령의 충만한 은혜속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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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은혜와진리 성가합창제’가 7월 5일(토) 성가연합회 주최로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많은 성가대원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고 은혜롭게 열렸다.

 

성가대원과 성도들은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부르는 거룩한 노래인 찬송의 은혜와 그 감동을 함께 나누고, 말씀과 성령의 권능이 충만하고 찬양의 은혜 또한 충만한 우리 교회에 대한 사랑과 소속감이 더해져서 복음전도와 교회 목표를 이루는 일에 더한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성가합창제는 연합회 부회장 최석중 장로의 개회선언, 회장 김영일 장로의 기도, 조명제 목사님의 설교, 참가한 성가대의 찬양 발표 순서로 이어졌다.

 

“오늘 여러분이 부르는 찬송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의 구원을 베푸실 것이라는 당시 여호사밧 왕과 백성들이 가졌던 믿음과 똑같은 믿음으로 부르는 찬송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보혈로 정결하게 된 거룩함의 예복을 입고 부르는 찬송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구원의 능력을 행하실 신호로써 사용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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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제 목사님은 ‘올바른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거룩한 찬송은 그 자체로 울려 퍼지는 말씀의 선포와 같아서 부르는 사람은 물론이고 들음으로 동참하는 모든 성도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때로는 침체된 신앙을 회복시키므로 한 사람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역대하 20장 21절에서 23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시고 모든 성가대원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다채롭고 풍성한 구원의 은총이 임하도록 기도해 주셨다.

 

이어서 손재익 형제와 허미리 자매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 발표에서 참가한 12개 연합성가대가 은혜롭고 감동적인 합창 찬송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성호를 송축하며 주를 찬미하였고, GNTC챔버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선율로 협연하여 찬송을 더욱 격조있고 은혜롭게 해주었다.

 

각 성가대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저마다 특색 있고 아름다운 음색과 하모니로 정성껏 빚어낸 찬송의 메아리가 성전 가득 울려 퍼지는 내내 성도들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깊은 구원의 은총속에 빠져들며 마음으로, 영으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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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대전·세종성전 연합성가대(지휘 연성혜, 피아노 김해나)와 GNTC플룻앙상블(지휘 유진주, 피아노 김지혜)이 각각 특별찬양과 특별연주로, 마지막 장로성가단(지휘 김희성, 피아노 김유정)이 축하찬양으로 성가합창제의 은혜와 감동을 더해주었다.

 

모든 출연팀의 찬양이 끝난 후,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감동” “감격” “황홀”이란 세 단어로 마음에 느끼신 감흥을 표현하며 성가대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 주셨다.

 

이어서 모든 성가대원과 성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김희성 지휘자의 지휘와 GNTC챔버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연주 속에 하나가 되어 성전 가득 울려 퍼지는 “할렐루야” 찬송으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성가연합회장 김영일 장로의 폐회사를 끝으로 이날 행사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성가합창제에서 동탄·판교·용인·영통·평택성전 연합성가대(성도들이 행진할 때 /지휘 김지영, 피아노 박미현)가 믿음상을, 안양성전2팀 연합성가대(주님 /지휘 남형진, 피아노 김유정)가 소망상을, 안산성전 연합성가대(승전가 /지휘 김선아, 피아노 고수빈)와 안양성전1팀 연합성가대(존귀하신 주 /지휘 홍성휴, 피아노 신수현)가 사랑상을, 부평·김포·인천·부천·일산성전 연합성가대(영화롭도다 /지휘 전성요, 피아노 한은경)가 인기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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