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선교회 찬양발표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운데 열려
지난 2일, 동탄성전에서… 주를 향한 믿음과 감사, 사랑과 헌신의 마음 담아 찬양

▶청년봉사선교회의 2024년 찬양발표회가 지난 11월 2일(토) 오후 동탄성전 대성전에서 ‘YOUTHFUL(청년다움)’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발표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이병성 목사님이 이번 찬양행사의 주제 성경말씀인 시편 71편 5절과 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항상 주를 찬송하리라’는 제목의 설교로 성도들의 믿음을 북돋워 주셨다.
이 목사님은 철저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굳게 붙들어 주시고 소망을 이루게 하여 주신다고 강조하고, 이를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함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큰 기쁨이며 존재 이유라고 말씀하였다.
이어서 동탄성전 청년봉사선교회 백별아 전도사의 개회사와 안양성전 태권도팀의 특별공연이 있은 후, 1부(나의 소망되시는 하나님)와 2부(나의 의지되시는 하나님)로 나뉘어 찬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안양, 수원, 안산, 전원성전과 여러 성전이 연합한 찬양팀이 출연하여 저마다 특색 있는 감사와 기원의 찬송, 믿음과 사랑의 열정을 담은 찬송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송축하며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물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출연자들이 성도들과 함께 합창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모두가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여졌다.
이번 청년찬양발표회에서 특히 안양, 수원, 안산성전의 청년들과 집사님들로 구성된 GNTC 챔버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연주로 더욱 은혜로운 찬양행사가 되게 하였고, 1부와 2부 순서 사이에 동탄성전 청년봉사선교회에서 깜짝 선물 이벤트로 각 성전에서 온 청년을 비롯한 성도들을 환영하며 즐겁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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