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년봉사선교회 전 성전 임원, 청년구역장 세미나 열려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청년봉사선교회 전 성전 임원, 청년구역장 세미나 열려

▶우리 교회 청년봉사선교회 임원, 청년구역장 세미나가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베드로후서 1:10)’는 주제로 5월 22일(주일) 저녁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되었다.

각 성전 청년봉사선교회의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구역장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견고히 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맡겨 주신 거룩한 직분을 착하고 충성스럽게 수행하기로 결단하였다.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은 코로나 방역 등의 상황에서 우리 청년들이 보여준 교회와 성도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치하하며 격려해 주시고, 베드로후서 1장 1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청년들의 신앙심과 사명감을 북돋워 주셨다.

조 목사님은 특강에서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은 전적인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한 것임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사명감과 행복감을 가지고 직분을 감당하도록 청년들을 축복해 주셨다.

“이 시대에 더욱 예배 중심으로 생활을 편성하고 조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더욱 힘써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으로 말미암는 복을 깊이 탐구하며, 누려야 합니다.”

청년들은 주시는 말씀에 감화되어 ‘아멘’으로 화답하고 이 말세지말에 흔들림없는 믿음과 순종의 자세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 섬김의 삶을 살기로 굳게 다짐하였다.

특강에 이어서 청년 임원과 구역장들은 우리나라와 교회를 위해, 청년봉사선교회를 위해,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해 함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같은 직분을 맡은 청년들끼리 소그룹으로 모여 서로 간에 신앙생활에 유익한 경험을 나누고 부르시고 택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