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09.27] 교회 행사소식2015-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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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회 신학교와 목회대학원 2학기 개강예배
2. 평신도성경대학원 2학기 개강
3. '제22기 교회음악대학' 2학기 개강

 

 

총회 신학교와 목회대학원
2학기 개강예배 드려

조용목 목사님 "사역자는 탐심과
세속적인 욕망을 버려야…" 강조

 

  

▶ 본교단 총회신학교와 목회대학원의 2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7일(월) 영등포성전에서 드려져 학생들은 소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배우고 훈련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착하고 충성스러운 복음사역자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개강예배는 총회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하여 목회대학원 교수 최병진 목사님의 기도, 신학원 이사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시편 57편 7절 말씀 본문의 '마음의 확정'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마음의 확정에 제일 큰 장애물은 탐심과 우상숭배라고 강조하시며 세상의 자랑을 버리고 주님의 길을 택한 사도 바울처럼, 주님 외에 품었던 마음의 탐심과 세속적 욕망을 모두 버리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나가는 주의 종이 되라고 당부의 말씀을 주셨다.

 

설교에 이어 대학원장 임종달 목사님의 교수 소개, 목대원 원우회장 권정로 전도사의 헌금기도 등의 순서가 있은 후, 총회장 진등용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서 2학기 강의가 시작되었다.

 

 

 

 

평신도성경대학원 2학기 개강

 

  

▶본교회 평신도성경대학원 2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9월 2일(수) 오후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평신도교육국 주관으로 드려졌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요한계시록 20장 2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과 기대로 충만하여 하루하루 세월을 아껴 주님의 일에 힘쓰며, 성경을 배우는 즐거움이 충만하고 성도들에게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이는 학생들이 될 것을 당부하셨다.

 

한편 평신도 성경학교와 성경대학, 구역장대학도 각 성전별로 차례로 개강하면서 많은 성도들이 신령한 지식을 갖추기 위해, 말씀의 권능이 따르는 주의 일꾼이 되기 위해 열심히 배움에 임하고 있다.

 

 

 

 

'제22기 교회음악대학' 2학기 개강

 

  

▶제22기 교회음악대학 2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8월 23일(주일) 저녁 안양 베들레헴 성전에서 성가연합회 주관으로 드려져 신입생을 비롯한 학생들은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교회의 거룩한 일꾼으로 쓰임 받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훈련할 것을 다짐하였다.

 

지휘과, 성악과, 오카리나·하모니카·우쿨렐레 연주 각 과별 기초, 연수과정 수강생들이 참석하여 총무부장 서남준 안수집사의 사회와 원재영 장로의 기도, 권오규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으며, 예배 후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권 목사님은 설교에서 주님과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바른 자세를 강조하여 말씀하며 수강생들을 격려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