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제29회 졸업예배 드려
2. "평신도성경대학원 2학기 종강예배"
3. 일산성전,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과 진료협약 체결
4. "교회음악대학 2014년도 졸업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제29회 졸업예배 드려
하나님의 뜻,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헌신의 삶 다짐

▶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학원장 조용목 목사)의 제29회 졸업식이 8일(월) 오전 10시 안양성전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및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고 은혜롭게 거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복음사역자의 거룩하고 중차대한 사명과 그 사명을 수행하는 바른 자세에 관해 말씀하고 졸업증서와 상장을 수여하며 졸업생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충만히 임하게 되길 축원하셨다.

신학원 학감 김피터 목사님의 사회로, 최광덕 목사님의 기도, 심연숙 교수의 성경봉독, 신학원 성가대의 찬양, 학원장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졸업예식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조 목사님은 그동안 인내와 성실로 학업에 힘쓴 졸업생들과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성원해 준 가족들을 위로 격려해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세속적 욕망과 명예에 미혹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생각하며, 성경적 원칙을 지키고 오직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돌보는 그 한가지로 삶의 최고의 기쁨과 보람과 행복을 누리는 복음사역자가 될 것을 당부하셨다.

계속해서 학원가 제창, 김피터 목사님의 학사보고, 조용목 목사님의 졸업증서와 상장 수여, 전직 총회장 이용주 목사님의 축사,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에 이은 조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복음전파와 섬김의 사명을 새롭게 한 졸업생들은 큰 기쁨으로 감사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훌륭히 사명을 감당케 되길 기원하였다.

"평신도성경대학원 2학기 종강예배"
조 목사님, 대학원생들의 배움을 위한 열정 격려

▶ 평신도성경대학원 2학기 종강예배가 지난 11월 26일(수) 오후 안양성전 아가페 성전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드려졌다.

말씀의 지혜와 권능이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라며 열심히 성경을 공부해 온 학생들은 지난 1년 동안 배움에 진력하도록 은혜를 주시고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배움과 헌신의 자세를 새롭게 하였다.

조용목 목사님은 에베소서 4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말씀으로 은혜를 끼치며 학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지식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다. 인생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을 알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그 지식의 깊이와 너비는 끝이 없다. 따라서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성경말씀을 배워서 갈수록 그 지식의 분량이 충만케 되어야 하며, 또한 아는 것과 믿고 행하는 것이 하나가 될 때에 비로소 온전한 지식이 된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과 열정을 갖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며 원생들을 격려해 주시고, 방학을 유익하게 잘 보내고 새 학년도에도 변함없이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며 봉사하는 생활에 있어 성도들의 귀감이 되도록 당부하셨다.

일산성전,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과
진료협약 체결

▶ 본교회 일산성전과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이사장 손재상) 간의 진료협약 체결식이 지난 11월 22일(토) 일산복음병원 6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우리교회에서는 일산성전 대교구장 윤형권 목사님과 박종걸·김용배·심규완 장로가, 일산복음병원에서는 손재상 이사장과 최정환 행정원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하여 상호 진료협약 체결을 맺고, 교회부흥과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일산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음악대학 2014년도 졸업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교회음악대학 2014년도 졸업식과 작품발표회가 지난 11월 30일 오후 7시 안양성전 베들레헴 성전에서 학생과 교수, 성가연합회 임원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졸업생들은 감사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받아서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찬양의 달란트로 자신의 만족과 기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섬기고 봉사하면서 교회에 아름다운 덕을 세우는 자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고창운 목사님은 설교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달란트로 열심히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데 헌신하는 자가 될 것을 강조하며 졸업생들을 축복하였다.

졸업식에 이은 2부 연주 발표회에서는 성악과, 지휘과, 오카리나과 각 과별로 졸업생과 수료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재능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신령한 즐거움과 은혜가 넘치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