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회장 조 목사님,교회학교 고등부를 졸업하는 청년 성도들 축복
2. '2014 외국인 찬양의 밤'
3. 각 성전 성탄축하, 송년감사 찬양행사 줄 이어

"여러분은 우리교회의 미래이고
귀중한 자산입니다."
당회장 조 목사님,
교회학교 고등부를 졸업하는 청년 성도들 축복

▶…당회장 조 목사님은 12월 28일(주일) 청년 성도로, 청년봉사선교회의 신입 회원으로 새출발하는 교회학교 고등부 졸업생들을 맞아 은혜로운 말씀을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하여 주의 일에 힘쓰며 주 안에서 아름다운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는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며 축복해 주셨다.

이날 저녁 7시 아가페 성전에서 있은 축복기도회에 안양성전 고등부 3학년 졸업생들과 담당 교사 및 청년봉사선교회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조 목사님은 "우리교회의 미래인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으로 귀중하고 사랑스럽다."며 새내기 청년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과 기대를 피력하시고, 청년봉사선교회의 복합적인 기능과 함께 청년들이 교회내 각 봉사?선교?교육기관에서 맡게 되는 중요한 역할들을 말씀하며 사명감이 충만케 해주셨다.

목사님은 이어서 교회학교를 졸업하고 청년이 되면 그동안 받는 것에 익숙했던 교회생활에서 나누고 헌신하는 데로 사고방식과 교회생활의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시고, 그동안 교회학교에서 배운 것을 이제 적극적으로 실천하므로 신앙의 성숙과 진보를 나타내 보여야 하며 특히 교회를 멀리하고서는 결코 신앙생활의 발전을 이룰 수 없음을 역설하셨다.

계속해서 목사님은 "언제나 하나님 중심으로, 교회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면 하나님께서 생애를 책임져 주신다."고 강조하시고, 철저하게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우리교회에 속한 성도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이전보다 더 능동적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예배에 충실하면서 앞으로 청년봉사선교회의 주역이 되고 교회 각 기관에 들어가 열심히 봉사하면서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성도가 될 것을 당부하셨다.

"주 하나님을 알고 믿고 예배하며 살게 해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2014 외국인 찬양의 밤'
감사 찬송하며 소망 중에 복된 새해 기원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 주최 '2014 외국인 찬양의 밤(Foreigner's Song Festival)'이 세계선교연합회 후원으로 지난 12월 19일(금) 밤 대성전에서 성황리에 열려 출연한 많은 외국인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성도들에게 가슴 뭉클한 은혜와 감동을 선물하였다.

이날 찬양의 밤은 선교회 회장 권영호 장로의 인사말과 기도, 선교회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에 이어 고현정 자매의 통역으로 시종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진행되었다.

김보라 자매의 지휘와 노희은 자매의 반주에 맞추어 외국인 성도들은 우리 말과 모국어로 각각 찬송하면서 그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렸고, 성도들도 하나가 되어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고 함께 찬송하면서 이들을 격려해 주었다.

이밖에도 외국인 성도들의 성경구절 암송, 한국어 교육팀 봉사자들의 율동찬양, 외국인과 내국인 선교회 회원들의 연주찬양 등이 이어지며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더해 주었다.

마지막 순서로 출연자들과 전 성도가 함께 감사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새해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외국인 성도들에게 임하기를 기도하였다.

각 성전 성탄축하, 송년감사 찬양행사 줄 이어

▶…2014년 성탄축하 찬양행사 및 송년감사 찬양행사가 지난 12월 19일(금)부터 31일(수)까지 각 성전에서 성가국 주최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성탄 찬양행사에서 출연자와 성도들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아기 예수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기뻐하고, 독생자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에 감사 찬송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송년감사 찬양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함께 하시며 다채롭고 풍성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예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새 해를 맞는 부푼 기대와 소망 중에 하나님의 복 주심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