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2. "말씀 충만, 은혜 충만"… 전성도 축복성회

'2015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열려
막중한 시대적 책임의식과 충만한 사명감으로
더한 사랑과 헌신 다짐

▶…'2015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가 4월 2일(목) 저녁 안양성전에서 각 성전 교회학교 교사와 부서 담당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한 교사들은 말씀의 은혜를 받아 최선을 다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잘 가르치고 돌볼 것을 다짐하고, 서로 간에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축복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교회학교 행사운영국장 김요한 목사님의 사회로 안산성전 고등부 부장 김기복 장로의 기도,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특강, 신임 정교사 임명과 근속교사 표창, 성전별로 참석한 교사들을 함께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 목사님은 마태복음 25장 23절에서 3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특강에서 교회학교 교사에게 주어진 중차대한 사명과 직임을 수행하는 바른 자세에 관해 말씀해 주시고, 하나님께 권능을 받아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사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목사님은 강의에서 '교회학교 교사는 어린이와 학생들로 하여금 복음적이고 순수한 신앙으로 열심히 주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은혜와 진리로 굳건히 세워주는 사명'과 함께 '이단 사이비의 교회 침투를 막고 마귀에게 이끌려 교회를 훼방하려고 하는 자가 없는지 경계하고 조치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게 해야 하는 책임'이 주어져 있음을 역설하셨다.

이어서 목사님은 "변함없이 신실하고 착하게 헌신하는 많은 교사들이 있기에 우리 교회가 이처럼 항상 건강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끝까지 착하고 충성되게 행하여 주님께 칭찬을 받고 주님의 기쁨에 참예하는 교사가 되도록 격려해 주셨다.

특강 후에는 2015년도 신입교사 임명식과 근속교사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천안성전 아동부 강혜미 교사 등 175명을 새로운 정교사로 임명하시고, 김포성전 유초등부 염규선 교사 등 올해로 25년째 한결같이 충성스럽게 헌신한 5명의 교사를 비롯하여 모두 204명의 교사에게 영예로운 근속상을 수여하셨다. 신임교사와 근속상 수상 교사들은 동료 교사들의 축하 속에 큰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말씀 충만, 은혜 충만"… 전성도 축복성회

▲ 천안성전

▶…천안성전(3월 19일), 전주성전(3월 24일), 양주성전(4월 2일)에서 축복성회가 연이어 드려져 성도들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복음전파와 우리 교회의 목표를 이루는 일에 적극 참여하여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예배 후에는 당회장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고 목사님 내외분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주 안에서 더욱 복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전주성전

▲ 양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