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04.05] 교회 행사소식2015-04-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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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2기 교회음악대학 개강예배
2. 2015학년도 교사대학 개강
3. 교구 춘계 총력전도대회

 

 

 

"받은 재능 잘 갈고닦아
더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기 원합니다."

성가연합회 '제22기 교회음악대학'
개강예배 드려

 

 

▶…제22기 교회음악대학의 개강예배가 지난 3월 29일(주일) 오후 7시 안양성전 베들레헴성전에서 지휘과, 성악과, 오카리나?하모니카?우쿨렐레 연주과 기초, 연수 각 과정 학생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성가대와 찬양단에서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온전한 찬양을 드리며 성도들에게 크게 은혜를 끼치는 주의 일꾼이 되고자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재능과 배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실히 배우고 훈련할 것을 다짐하였다.

 

개강예배에서 정현길 목사님이 시편 116편 12절에서 14절 말씀 본문의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다.

 

정 목사님은 "믿음과 순종으로, 봉사와 충성으로, 사랑과 선행으로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성도"가 돼야 함을 강조하고, "겸손한 태도로 배우고 또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를 섬기는 성도"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예배에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성가연합회 교육부장 원재영 장로가 학생들에게 새학기 학사일정과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였다.

 

 

 

교회학교 새내기 교사들을 위한
2015학년도 교사대학 개강

"가슴에는 예수님의 사랑이,
양손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2015학년도 교사대학 개강예배가 3월 29일 오후 5시 안양성전 신학원 예배실에서 교회학교 신입교사 50여 명이 참석하여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드려졌다.

 

개강예배에서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레위기 26장 1절에서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순종의 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에서 중요한 직분을 맡아 봉사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질서와 권위에 순종하는 본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교사들은 "먼저 자신의 교사가 되고, 잘 배우고 익혀서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잘 다스리는 교사가 되기 위해", "소명에 충실하고 주의 말씀과 사랑으로 충만한 교사가 되기 위해", "권능 있는 교사가 되기 위해"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어 진행된 첫 강의를 시작으로 교사대학 수강생들은 교사의 사명과 역할 및 행정, 교회학교 역사, 공과지도를 위한 성경 이해, 효과적인 반 운영, 아동 및 청소년 심리, 우리가 믿고 전하는 복음 등의 커리큘럼으로 8주 동안 공부하면서 교회학교 교사로서의 합당한 품성과 자질을 함양하며 관련 지식을 갖추게 된다.

 

이밖에 판교성전에서도 매 주일 오후 남성봉사연합회 주관으로 성전 1층 광장과 뒷동산에서 보도블럭 공사, 고사목 제거 및 산책로 정비 등의 작업을 통해 교회당 안팎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열심히 헌신하고 있다.

 

 

 

교구 춘계 총력전도대회
풍성한 전도의 열매 거둬

봉사기관과 교회학교도
방전도 등 전도 일선에 나서

 

 

 

▶…각 성전에서 춘계 총력전도대회를 통해 풍성한 전도의 열매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수원성전 남성봉사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3월 22일, 주일 4부예배 후 수원역과 매산시장에서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도하였다.


▲ 수원성전 남성봉사연합회

회원들은 불신자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이들이 성령의 역사하시는 은혜를 입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됨으로 구원을 얻고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성도의 삶을 살게 되기를 기원하였다.

 

판교성전 교회학교 학생들도 전도부 장로님들의 후원으로 29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역 광장과 거리 곳곳에서 우리교회 복음지와 교회학교에서 만든 전도지를 활용하여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 수원성전 남성봉사연합회

전날 가진 교회학교 춘계수련회와 청년들과 함께 한 성령충만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중고등부 학생들은 이날 여러 팀으로 나뉘어 하나님이 주신 담력과 용기로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크게 헌신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