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3.05.07] 교회 행사소식 2023-05-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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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을 따라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2023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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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본교회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가 지난 4월 27일(목) 저녁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각 성전 교회학교 교사와 부서 담당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고린도전서 15장 1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특강을 통해 교회학교 교사로서 봉사하는 일의 의미에 대하여 말씀하며 교사들의 사명감과 신령한 자긍심을 한껏 고취시켜 주시고, 큰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며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헌신을 하도록 축복해 주셨다.

 

이날 세미나는 교회학교 행사운영국장 김요한 목사님의 사회로 수원성전 중등부 부장 이활빈 장로의 기도, 신임 정교사 임명과 근속상 시상식, 당회장 조 목사님의 특강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님은 특강에서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는 일은 첫째,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특권이고 둘째,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기회이며 셋째,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임한 것이라고 강조하시며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움직여서 봉사하는 것임을 알고 이 은혜 가운데 봉사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신 봉사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고 역설하시고, 어린 학생들의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고 주의 말씀과 사랑으로 가르치고 돌보는 일은 하늘에 상급을 쌓는 참으로 고귀한 일이라고 말씀하며 교사들을 격려해 주셨다.

 

특강 전에 신임 정교사 임명식과 근속상 시상식이 거행되어 많은 신임 교사들이 정교사로 임명되었고 각각 40년, 35년, 30년, 25년, 20년, 15년, 10년째 근속한 347명의 교사가 영예로운 근속상을 수상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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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목 목사님은 수상자 대표로 40년을 한결같이 교사로 헌신해 온 과천성전 초등부 박애령 교사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시고 모든 근속상 수상자와 신임 교사들을 치하하며 격려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