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3.04.16] 교회 행사소식 2023-04-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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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며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부활절 감사예배,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속에 드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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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감사예배가 4월 9일(주일) 각 성전에서 종일 이어져 성도들은 기쁘고 감격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찬양하며 말씀의 은혜와 권능을 받고 착하고 충성된 일꾼으로 주님을 섬기며 전심전력하여 복음을 전파할 것을 다짐하였다.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은 고린도후서 5장 1절에서 10절 말씀을 본문으로 ‘생명의 부활을 하게 될 사람’이란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진실하게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세주이심을 믿으며, 이 믿음을 그 무엇보다 귀중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가진 이 믿음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그리스도인들의 부활과 관련하여 보증으로 주셨습니다.”

 

“변함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하는 자들은 누구나 다 생명의 부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 땅에 있는 장막 집인 몸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고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육신에 거하는 동안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에 감화 감동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대속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이 역사적 엄연한 사실을 알고 믿으며 이를 전파하는 성도가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찬송하였다.

 

이날 예배에서 솔리스트 앙상블이 GNTC합창단과 GNTC챔버오케스트라와의 아름다운 협연을 통해 하나님께 주옥같은 찬양을 드리며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성가연합회가 주관하고 편곡을 한 김희성 교수의 지휘와 김유정 선생의 반주로 진행된 ‘2023년 부활절 솔리스트 앙상블 찬양’에서 12명의 솔리스트(성윤주 김수진 고화진 송나라 주소연 김선아 김성혜 김애연 정하나 박병준 정영환 김선웅)가 ‘예수 다시 사셨네’(혼성4중창), ‘부활의 기쁨’(여성3중창), ‘기뻐 찬양 할렐루야’(혼성4중창), ‘호산나’(남성3중창) 순서로 은혜와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