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08.02] 교회 행사소식2015-08-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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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웃돕기선교회 회장단 모임
2. 본교단 총회장 취임 감사, 제직 임직예배
3.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한창

 

 

이웃돕기선교회 회장단 모임
풍성한 사랑의 열매 기원

조 목사님, 선교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선행 치하

 

 

▶각 성전 이웃돕기선교회 회장들은 7월 27일(월) 안양성전에 모여 선교회의 사명을 새롭게 하고 선교회의 취지와 목적에 합당한 풍성한 사랑의 열매를 기원하였다.

 

이날 모임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선교회의 업무 보고와 선교회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으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고 선교의 목적을 충실히 이루어가도록 선교회의 통일된 운영과 사업에 필요한 지침을 주셨다.

 

목사님은 이웃돕기선교회의 모든 활동과 사업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운 성도를 돕고 이웃을 돌보며 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강조하시고, 각 성전에서 열심히 헌신하고 있는 회원 모두를 격려하며 축복해 주셨다.

 

 

 

 

본교단 총회장 진등용 목사님
취임 감사, 제직 임직예배

조용목 목사님, 취임과 임직 축하하시며
기도와 헌신 당부

 

  

▶본교단 제64차 총회 총회장 진등용 목사님 취임 및 교회 제직 임직예배가 지난 7월 20일(월) 진 목사님이 시무하는 아산 새소망교회에서 교단 전직 총회장과 임원 목사님들, 지방회 임원 목사님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교단과 지방회의 발전 및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새 마음 새 각오로 섬기고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예배는 교단 총무 김병묵 목사님의 사회로 직전총회장 김용덕 목사님의 기도, 부총회장 조원익 목사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성가대의 찬양,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다.

 

조 목사님은 갈라디아서 1장 10절 말씀 본문의 '나는 그리스도의 종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으로 은혜를 끼치시며 진 목사님의 취임과 목회사역 40주년을 축하하시고 신임 제직을 비롯한 성도들을 축복해 주셨다.

 

계속해서 교단 전직총회장 박영찬?이창?임종달 목사님, 예장(백석) 교단 증경총회장 정영근 목사님, 국회의원 이명수 성도, 복음성가 가수 진선미 집사 등의 격려사와 축사, 축시와 특송 등의 2부 축하 순서가 이어졌다. 또한 미국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총회장 정영효 목사님, 민족복음화운동 총재 이태희 목사님, 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 고시영 목사님,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배진구 목사님의 취임축하패 증정이 있었다.

 

끝으로, 3부 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거행된 후 교단 전직총회장 김인규?최광덕 목사님의 권면과 축도로 이날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몸이 자람같이 믿음도 '쑥쑥!'"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한창

 

 

 

▶본교단 부흥사회 여름 세미나가 지난 7월 16일(목) 우리 교회 안양성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오찬 후에 아가페 성전에서 부흥사회 회장 신재영 목사님의 사회로 부흥사회 고문 임종달 목사님의 기도, 조용목 목사님의 특강 순서로 세미나가 이어졌다.

조 목사님은 특강에서 교단의 존재 이유와 우리 교단의 역사 및 정체성, 부흥사의 역할과 사명에 관해 말씀하며 부흥사 목사님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사이비한 단체의 교회 침투와 이단의 준동에 함께 적극 대처하고, 필요한 목회 정보와 경험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교회의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것이 교단의 중요한 존재 이유라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목사님은 교단의 구성 요소로 특히 소속한 교회 목회자들의 교리와 윤리가 분명해야 한다면서 우리 교단은 100% 성경에 부합한 교리, 성직자다운 윤리와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조 목사님은 끝으로,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 세속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고 탐심 때문에 마음이 강퍅케 되어 불의와 불법을 행하거나 이에 가담하는 자들을 경계하며, 교단 내의 악습과 폐단을 개혁하고 좋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일에 적극 협력하면서 교회부흥과 복음전파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셨다.

이어 부흥사 목사님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리 교단과 부흥사회를 위해' '각자 사명 감당과 섬기는 교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세미나 후에는 8층 세미나실에서 회장 신재영 목사님의 주재로 임원회가 열려 부흥사회와 교단의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