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선교를 위한 사진자료 전시회
    및 기도회(부천)
2. 인천, 판교성전 이웃돕기선교회
    '사랑 나눔 바자회'
3.영등포성전 교회학교, 교사대학 수료식 열려

북한선교를 위한 사진자료 전시회 및 기도회
부천성전에서 북한선교회 주최로 성황리에 열려

▶북한선교회는 지난 달 19일(주일), 부천성전에서 북한당국의 기독교 신자들에 대한 탄압과 지하 가정교회에서 목숨을 담보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자들의 눈물겨운 신앙생활 모습 등을 담은 '북한 기독교 실태 사진자료전시회'를 열었다.

성도들과 교회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전시된 각종 사진과 자료들을 관람하면서 북한당국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기독교 신자들에 대한 탄압과 핍박의 실상을 피부로 느끼고 우리 대한민국에 살면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요 복인가를 깊이 깨닫고 평화통일에 대한 열망이 더해졌다.

이어서 24일(금) 저녁에는 선교회 주최로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선교회 이형준 회장의 사회로 김군섭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북한의 실상'(곽진환 연구교육팀장), '북한의 종교-주체사상의 허구성'(방진희 총무), '북한선교 준비사항'(남민숙 선교전략팀장)에 대하여 각각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구광민 목사님의 인도로 성도들과 선교회 회원들은 속히 북한이 개혁, 개방되고 복음의 문이 열려져 곳곳에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지도록 간절히 기도하였다.

인천, 판교성전 이웃돕기선교회 '
사랑 나눔 바자회'
회원들의 헌신과 성도들의 동참으로
풍성한 열매 거둬

▶인천성전 이웃돕기선교회는 지난 4월 2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성도를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교회당 앞에서 성도님들에게 기증받은 의류와 장난감 등의 어린이 용품 및 기타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바자회를 열었고, 많은 성도님들과 회원들이 동참하고 헌신하므로 풍성한 사랑의 열매를 거뒀다. 이웃돕기선교회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교구를 통해 어려운 성도와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4월 19일(주일)에 판교성전의 이웃돕기선교회 주최로 열린 '사랑 나눔 바자회'도 많은 성도와 회원들이 참여하고 헌신하여 성황리에 마쳐졌다.

영등포성전 교회학교, 교사대학 수료식 열려
'소명의식과 막중한 사명감으로
충성을 다하는 교사' 다짐

▶영등포성전 교회학교의 2015년 교사대학 수료식이 4월 26일 오후 유치부 예배실에서 교사와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이날 수료 감사예배에서 김영식 목사님이 베드로전서 4장 2절에서 4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로 은혜를 끼치며 신임 교사들을 격려해 주었다. 김 목사님은 교사의 사명을 강조하여 말씀하며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뜻을 좇아 헌신하는 교사, 자원하는 마음과 즐거운 마음으로 직분을 감당하는 교사,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그리고 그리스도의 지체 된 양들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사"가 되도록 당부하였다.

이어서 교사들은 우리 교회와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하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구하면서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