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05.10] 교회 행사소식2015-05-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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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신앙생활에 모범을 보이게 하시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본 교회 '권사, 서리집사 임직예배'
성대하고 은혜롭게 드려져

 

▶본 교회 2015년도 권사 임직, 서리집사 임명 예배가 5월 5일(화) 안양성전에서 성도들이 성전을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고 은혜롭게 드려져 여성집사 403명이 권사로, 남녀 성도 509명이 서리집사로 임직되었다.

 

임직자들은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덕과 성도의 기쁨을 위해, 거룩한 구원의 역사를 위해 섬기고 헌신하도록 부름 받은 귀한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변함없는 믿음과 순종의 자세로,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착하고 충성스럽게 직임을 수행해 나갈 것을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다짐하였다.

 

이날 예배는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이석호 목사님의 사회로 박점식 장로님의 기도, 베들레헴 성가대의 찬양,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임직식 순서로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데살로니가전서 1장 2절과 3절 말씀 본문의 '내가 여러분을 기억하고 자랑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속에 부어지고, 세상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삶을 복되게 하는 자원이며 신앙의 중요한 덕목이자 요소인 믿음, 소망, 사랑에 관해 말씀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성도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투철하여 세상과 타협하거나 요동치 아니하고 언제나 행함과 함께 일하는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에 자극되고 감동되어 교회와 성도를 섬기고 불신자를 전도하는 그 수고와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오히려 큰 기쁨과 행복으로 여기는 사랑", "때를 따라 도와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주께서 재림하실 때 경험하게 될 부활과 받게 될 칭찬과 상급을 기대하고 끝까지 인내하는 소망"을 가져야 함을 역설하셨다.

 

조 목사님은 "이것이 바로 여러분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며, 여러분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이유이자 오늘 여러분이 거룩하고 존귀한 직분을 받는 이유"라고 격려해 주시며 앞으로 더 이 같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결실을 풍성히 거두며 성도들에게 본이 돼줄 것을 당부하셨다.

 

이어진 임직식에서 조 목사님은 임직자와 성도들로부터 각각 서약을 받고 임직을 공포하신 후, 임직패와 임직증서 및 기념품을 수여하셨다. 임직식이 거행되는 동안 교역자와 성도들도 모두 한마음 되어 하나님께서 임직자들에게 지혜와 건강과 능력을 주시고 범사에 형통케 도와주셔서 직분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하며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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