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봉사기관 소개 - 방송통신선교연합회

▶ 본교회 방송통신선교연합회는 나날이 발전하는 정보통신매체를 통한 복음전파를 위해 1998년 설립된 정보통신선교회와 기존에 방송,문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던 매스컴선교회가 연합하여 2012년 6월에 발족된 선교, 봉사기관입니다. 교회의 정보통신 관련 업무를 주관하는 부서로서 컴퓨터를 활용한 인터넷 예배서비스 및 스마트폰?태블릿 PC,스마트TV 등 급속도로 발전, 확산되고 있는 네트워크 및 스마트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인터넷 교회 홈페이지 구축 및 예배실황과 설교 생방송 송출을 목적으로 시작하였으나 정보통신산업의 눈부신 발전에 발맞춰 홈페이지의 운영 뿐 아니라 교회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리, 사이버 신학원 운영, 교회학교 영상국과 연계한 IPTV 서비스, 교단 총회 기관 홈페이지 운영 등으로 그 업무가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예배서비스 및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추진하는 등 이동통신 매체를 선교에 적극 활용하고, 아울러 원격동시통역시스템을 구축하여 별도의 통역 부서가 없는 성전들과 해외 성전의 외국인들이 동시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술적인 개발과 운영 뿐 아니라 각 성전의 방송통신선교회원들과 연합하여 방송통신선교를 위한 후원회원 관리 및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땅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성경대로의 복음을 듣고 믿어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이단의 폐해 뿐 아니라 WCC 같은 단체들로 인해 성경적 구원의 진리에서 이탈한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와 같은 그릇된 신학 사조가 급속히 교회에 침투해 들어오고, 정보통신의 발달로 복음을 혼잡케 하는 각종 이단 사설들이 성도와 대중들에게 무제한적으로 개방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성경대로의 순수한 은혜의 복음, 진리의 복음만을 전파하고 가르치며 성도의 신앙을 말씀에 굳건히 서서 견고케 되도록 하는 방송정보통신 선교사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본 연합회에서는 지난 2014년 당회장 목사님의 적극 지원에 힘입어 오직 성경대로의 복음전파를 위해 'gntc-tv 인터넷 방송국'을 개국하였습니다. 그동안에 조직이 세분화되어 정보통신선교회는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책임지고, 교회학교 영상국과 gntc-tv 방송팀은 방송 프로그램의 촬영과 편집 및 편성을 맡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며, 각 성전 방송통신선교회는 방송선교 홍보 및 후원조직 운용을 맡는 한편으로 gntc-tv 인터넷방송 특파원들까지 함께 유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제 개국 1주년을 앞둔 gntc-tv 인터넷방송국이 더 큰 비전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재능 있는 많은 봉사자들과 방송통신선교사들의 헌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때가 악한 이 마지막 때, 방송통신 매체를 통한 적그리스도의 활동을 제어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바른 신앙의 길을 걷게 하며 불신자들을 바른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선제적으로 그러한 매체들을 통해 성경대로의 순수한 복음을 전파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본 방송통신선교연합회는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한다."는 거룩하고 원대한 꿈을 안고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중에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이러한 선교사역에 헌신하고자 하는 분들은 본 연합회에 오셔서 함께 봉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물질과 기도로 헌신하실 분들은 방송통신선교사가 되어 적극 후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