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09.06] 교회 행사소식2015-09-06 18:00
작성자

 

1. 신학생 연합 개강수련회
2. 2015 청년봉사선교회 찬양발표회
3. 교회학교 여름행사 모두 마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말씀의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하옵소서"

신학생 연합 개강수련회
조 목사님 '복음사역자의 숭고한 사명' 강조

 

▶ 본교단 전국 신학생 개강연합수련회가 지난 8월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1박 2일간 우리교회 수양관에서 총회 신학발전위원회와 신학교리국 주관으로 열렸다.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라"(요 10:11)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신학생들은 굳건한 믿음과 충만한 사명감으로 무장하고 더욱 열심히 배우고 훈련하여 주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역자,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의 든든한 기둥들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교단 정책위원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은 첫 날 예루살렘 성전에서 있은 '목회와 원칙'이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복음사역자는 기본적으로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고 이해하는 바탕 위에서 성경적인 바른 목회관을 가지고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성경대로의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며, 범사에 하나님의 세우신 뜻에 합당하게 비전을 펼쳐가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말씀의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고 성령의 권능을 받아 사명감과 더불어 행복감을 가지고 헌신하는 사역자가 되도록 신학생들을 격려하며 축복해 주셨다.

 

이밖에 다양한 특강과 신학교별 장기자랑, 경건회 등의 순서를 통해 신학생들은 신령한 지식을 얻고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성령으로 충만하여져 2학기 면학의 채비를 마쳤다.

 

 

 

 

"모든 영광과 찬양을
주님 홀로 받으시옵소서"

'2015 청년봉사선교회 찬양발표회'
은혜 가운데 열려

   

▶청년봉사선교회는 지난 8월 29일(토) 오후 안산성전 대성전에서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나로 듣게 하려무나"(아가서 8장 13절)라는 주제로 2015년 찬양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9회째를 맞아 안산성전 청년봉사선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찬양발표회에 안양, 수원, 안산, 과천, 부곡, 판교, 시화, 영통, 인천, 부천, 김포, 율전, 동탄성전의 13개 청년 성가대와 찬양팀이 출연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각 성전에서 모여든 많은 청년과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먼저 안산성전 하늘소리 찬양팀의 인도로 함께 찬양하고 김정훈 목사님의 설교로 예배를 드린 후, 이어서 성가대와 중창단들이 저마다 특색 있고 아름다운 22곡의 찬송으로 주 하나님을 찬미하며 성령 충만한 은혜의 시간을 이끌었다.

 

출연한 청년들이 모두 나와 복음찬송가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합창하며 피날레를 아름답게 장식할 때에 성도들도 모두 일어서서 함께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송하였다.

 

청년들에게는 성도가 되어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우리교회의 지체로서의 일체감과 소속감이 더하여지는 시간이 되었고, 자리를 함께 한 성도들에게는 교회의 기둥이 되고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청년들의 믿음과 헌신의 열정에 대한 기대가 더욱 충만해진 시간이었다.

 

 

 

 

교회학교 여름행사(수련회, 성경학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속에 모두 마쳐

 

 

▶8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수원성전, 영통성전 여름성경학교를 끝으로 올해 교회학교 여름행사를 모두 마쳤다.

교사들의 아름다운 헌신과 교회 각 기관의 성원 속에 주님께서 수련회와 성경학교의 시간시간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모든 과정과 일정을 인도해 주셨다.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신령한 즐거움을 만끽하며 세상을 이길 굳건한 믿음의 자녀로 변화되었고 교사들 또한 신령한 보람을 얻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