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10.25] 교회 행사소식2015-10-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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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모회 세미나 및 단합대회
우리 교회에서 열려

조용목 목사님, "바른 성경관"
"행복감으로 행하는 섬김" 강조

 

 

▶ 본교단 전국사모회(회장 신동신 사모)의 제5회 세미나 및 단합대회가 10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2박 3일간 "새 힘을 얻으리라"(사 40:31)는 주제로 우리 교회에서 열렸다.

 

참석한 사모들은 전원성전에서 묵으며 안양성전에서 진행된 다양한 순서를 통해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져 우리 교단과 섬기는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주 안에서 서로 간에 깊고 풍성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첫째 날 등록 및 점심식사 후 아가페성전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개회예배를 겸한 특강이 당회장 조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이어졌다.

 

회장 신동신 사모의 사회로 부회장 차추련 사모의 기도, 서기 오숙희 사모의 성경봉독, 배은록 사모의 특송에 이어 당회장 조 목사님은 '행복의 이유'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큰 은혜를 끼치시며 사모들의 사명감과 행복감을 북돋워 주셨다.

 

조 목사님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히 인식하고 가져야 할 정체성과 우리 교단의 정체성에 관해, 특히 교회지도자가 바른 성경관과 바른 기독관을 가지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강조하여 말씀해 주셨다.

 

목사님은 "예수께서 성경대로 이 세상에 오셔서, 성경대로 죽으셨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자 또한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말하며, 성경대로 사는 바른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이와 함께 종교 다원주의, 혼합주의, 포용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고 바른 성경관과 기독관을 가지고 사역하는 우리 교단에 속한 신령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의무감과 사명감 이상으로 성도들을 주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돌보며 목사님을 보필하는 그 행복감이 충만하여 훌륭히 직분을 감당하는 사모가 되도록 축복의 말씀을 주셨다.

 

사모들은 말씀의 은혜를 받고 교회를 위하고 주님의 일을 위한 모든 일에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맺는 사랑과 헌신의 삶을 결단하고 우리 교단과 섬기는 교회의 지속적인 부흥과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순서로 첫째 날에는 개회예배에 이어 레크레이션과 찬양 및 세계터미널선교회 하귀선 사모의 간증이, 둘째 날에는 한국기독교순교자 기념관 견학과 임종달 목사님을 강사로 한 특강이, 셋째 날에는 정부용 목사님을 강사로 한 특강에 이어 폐회예배가 감사 충만한 가운데 드려졌다.

 

 

 

 

안양성전 소망부, 가을 야외활동
선생님· 부모님들과 함께 하나님 찬양

 

  

▶안양성전 소망부의 '2015년 추계 야외활동'이 지난 9월 20일(주일) 수리산 팔각정 등 야외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속에 열렸다.

 

지적 장애, 자폐, 다운증후군 학생과 학부모 및 소망부를 섬기는 교사들은 함께 주일예배를 드린 후, 야외로 이동하여 수리산 산자락에 펼쳐진 아름다운 가을 풍경의 정취를 보고 느끼며 자연만물을 지으시고 무한한 지혜와 권능으로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이어서 '복음을 전하자'는 주제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게임과 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응 훈련과 함께 신령한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충만해졌다.

 

안양성전 소망부는 카이노스성전 옆 소망부 성전에서 매 주일 오전 11시, 오후 1시에 주일예배를 드리고, 성령 충만한 교사들의 헌신 속에 열심히 성경말씀을 배우고 함께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