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01.10] 교회 행사소식2016-01-10 18:00
작성자

1. 송구영신예배
2. 신년축복기도성회

 

 

말씀 충만, 감사와 소망 충만
'송구영신예배'

"믿음으로 삽시다!"
조용목 목사님 신년메시지 선포

 

 

▶말세지말의 격동하는 세상에서 지난 한 해 갖가지 유혹과 핍박을 이겨내고 믿음의 삶을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새해 복스러운 삶을 기원하는 송구영신예배가 12월 31일 밤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드려졌다.

2015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허락하시는 2016년 새해가 시작되는 시간을 주의 전에서 경건하게 보내며 삶의 보배로운 지침이 될 은혜의 말씀을 받고자 이른 저녁부터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안양성전의 GNTC합창단 송년찬양연주회 '메시아' 공연 등 각 성전에서 다양한 송년 찬양행사가 열린 데 이어 밤 10시 30분에 예배가 시작되었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신년사를 통해 성도들을 위로 격려하신 뒤 히브리서 10장 38절과 39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란 제목의 신년 메시지를 선포하며 성도들을 축복해 주셨다.

"여러분은 일생동안 흔들림 없이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의인이 되었다'라는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최상의 도움을 주신다'는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천국 소망과 재림'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조용목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의인이 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기까지 이 세상 나그네 길을 가는 동안 지속적으로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믿음으로 산다'는 말씀의 의미를 이 세 가지로 집약하여 자세히 말씀해 주셨다.

성도들은 말씀을 듣는 중에 큰 위로와 은혜를 받고 기도의 담력을 얻어 받은 말씀을 마음에 굳게 새기고 실천궁행하며 살기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하였고, 조 목사님은 성도들이 모두 건강하고 생활이 안정되고 발전하여 주를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는 새해가 되도록 축복하며 기도해 주셨다.

계속해서 성도들은 조 목사님의 인도로 신년에는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안보 전반에 걸쳐 안정과 큰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북한동포들의 인권이 크게 개선되고 경제가 발전하며 북한에 복음전도의 문이 열려지도록, 선교지 교회와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위해, 우리 교회가 더욱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고 각자의 생활이 안정되고 발전하여 주어진 막중한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교회의 목표를 이루는 일에 함께 깊이 참여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섭리와 도우심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어 2016년 새해가 시작되는 것과 동시에 성도들은 굳건한 믿음으로 살고 주 안에서 범사가 잘 되고 영육 간에 강건한 한 해가 되도록 서로를 축복하였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2016년'

신년축복기도성회
전능하신 하나님 앙망하며
믿음과 순종의 생활 다짐

 

 

▶2016년 신년 축복 금식기도성회가 1일(금) 각 성전에서 동시에 드려져 갖가지 소원을 가지고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기도 응답과 다채로운 구원의 은총이, 치료하시고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넘쳐흘렀다.

 

성도들은 말씀을 듣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며 새해 설계를 세우고 헌신하는 중에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따르는 표적과 기사로 영육 간에 치료되고 회복되어 더한 믿음과 사랑으로 주님을 섬기며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새로운 시간들을 아름답고 복되게 선용하기로 다짐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 차례 이어진 성회에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서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임종달 목사님, 유봉수 목사님, 이기재 목사님이 각각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다. 성도들은 주시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주의 기쁨이 충만하고 기도하여 응답받는 즐거움을 누리며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신년이 되길 기원하였다.

 

이어 성도들은 주를 향한 사랑과 충성과 헌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새롭게 신앙의 각오를 다지고, 나라와 교회와 개인과 가정을 위한 여러 가지 기도 제목으로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간절히 기도하고 찬송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신유와 문제해결과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회를 인도하시며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건강하여 주의 기쁘신 뜻 안에서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앞길을 열어주시고 도와주셔서 놀라운 성취와 결실을 보게 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살아가도록 축복기도를 해주셨다.

이날 기도회에서 '안산성전 연합성가대', '그레이스 앤 트루스 선교성가단' 'GNTC 풀룻합주단' 'GNTC 청년오케스트라와 찬양대' '카르디아 관현악단'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성도들에게 성회의 은혜와 감동을 더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