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음악대학 2015학년도 졸업예배'
2. 남성봉사연합회, 시설관리위원회 회원 축복기도회
3. 시흥성전, 구역장대학 수료 감사예배 드려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음악대학 2015학년도 졸업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주님의 일꾼" 축복

▶교회음악대학 2015년도 졸업식과 작품발표회가 지난 12월 6일 오후 6시 안양 베들레헴 성전에서 학생과 교수, 성가연합회 임원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졸업생들은 감사예배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찬양의 달란트로 자신의 만족과 기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주의 기쁨을 위해 봉사하면서 교회에 아름다운 덕을 세우는 자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정현길 목사님은 디모데후서 2장 20절과 21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귀히 쓰는 그릇'이란 제목의 설교로 은혜를 끼치며 졸업생과 수료생들을 축복하였다.

졸업예배에 이은 2부 연주 발표회에서는 성악과, 지휘과, 오카리나과 각 과별로 졸업생과 수료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재능으로 혼성 중창, 오카리나·우쿨렐레 협주, 지휘 시연 등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성도들에게 신령한 즐거움과 은혜가 넘치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였다.

은진청년합창대 수원성전에서
'성탄 축하 찬양연주회'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성황리에 열려

▶은진청년합창대의 성탄 축하 찬양연주회가 12월 11일(금) 밤 수원성전 대성전에서 열려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우신 사랑을 찬송하는 성도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구원의 은총이 임하였다.

은진청년합창대(지휘 남형진, 반주 최미선·홍성휴)는 이날 찬양연주회에서 1부 '은혜 영광 또 지혜', 2부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3부 '사랑이 여기 오셨네' 순서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찬양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렸다.

한 곡 한 곡 청년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음색과 아름다운 하모니의 찬송이 울려 퍼질 때마다 청년과 성도들은 큰 은혜와 감동을 받고 '할렐루야!'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은진청년합창대는 2012년 창단 이래 정기 연주회, 순회 합창공연, 특별 찬양행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복음전파를 위해 아름답게 헌신하고 있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흥성전, 구역장대학 수료 감사예배 드려

▶시흥성전의 올해 구역장대학 수료식이 지난 12월 8일(화) 평신도교육국 주관으로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열렸다.

말씀의 지혜와 권능을 받아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로 살아가며 성령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 그동안 성실히 배움에 임하였던 구역장들은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며 주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즐거움 속에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고린도전서 9장 24절에서 27절 말씀 본문의 '어떻게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수료생들을 격려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