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01.24] 교회 행사소식2016-01-24 18:00
작성자

1.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2016년 시무예배, 신년하례식

2. '총회신학원 졸업예배'
3. 당회장 조 목사님, 고등부 졸업 새내기 청년들 축복

 

 

"한국교회의 정체성 회복과
진리 수호에 앞장" 다짐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2016년
시무예배, 신년하례식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용주 목사) '2016년 시무예배, 신년하례식'이 지난 11일(월) 협의회 임원과 소속 교단 대표 등이 참석하여 우리 교회 영등포성전에서 드려졌다.

 

협의회 고문이신 조용목 목사님은 고린도전서 2장 13절과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신령한 분별'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와 신자들이 종교다원주의와 세속화에 물들어 가고 복음진리를 혼잡케 하는 일에 대하여 수수방관하는 현상이 현저한 오늘날, 본 교단협의회는 성경과 성령의 가르침을 절대적 분별 기준으로 삼는 교역자들이 모인 협의체로서의 정체를 지속적으로 견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한국교회의 거룩성 회복과 성도들의 바른 신앙을 위해, 성경대로의 복음 전파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셨다.

 

조 목사님의 설교에 이어 본교단 정책위원인 대표회장 이용주 목사님은 신년사에서 회원 교단과 교회 그리고 소속 목회자들의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하고 협의회의 발전과 사업을 위해 협력하고 성원해 줄 것을 부탁하셨다.

 

주제별 특별기도와 각 분과위원장 취임 축하 등의 순서로 예배를 드린 후 회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며 한국교회의 개혁과 신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올 해 처음 가진 임원회에서 각종 회무를 은혜롭게 처리하였다.

 

 

 

 

'총회신학원 졸업예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

조 목사님 "주신 은혜에 감사,
착하고 충성스러운 헌신" 당부

 

 

▶본교단 총회신학원 2016년 졸업식이 지난 11일(월) 우리 교회 영등포성전에서 신학교, 목회대학원, 신학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 및 총회 임원 목사님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졸업예배는 총회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신학교 교수 정기조 목사님의 대표기도, 본교회 영등포성전 아셀 성가대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복음을 전하고 성도를 돌보는 고독과 희생의 길을 가려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상을 주시고 장차 큰 영광과 즐거움에 참예하도록 작정하신 사람에게 이처럼 수고하고 희생하는 은혜를 주신다."고 강조하며 졸업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이어 신학원 교학과장 정용영 목사님의 학사보고, 대학원장 임종달 목사님의 학위 및 상장 수여,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용주 목사님의 축사,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 등 졸업예식이 거행된 후 전직총회장 최광덕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졸업생들은 큰 기쁨 속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본 교단 소속 교역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전 생애를 주께 바쳐 복음 전파와 목양의 일념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여러분은 우리 교회의 미래이고
귀중한 자산입니다."

당회장 조 목사님,
고등부 졸업 새내기 청년들 축복

 

 

▶당회장 조 목사님은 17일(주일) 저녁 청년봉사선교회의 신입 회원으로 새출발하는 교회학교 고등부 졸업생들을 맞아 은혜로운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하여 주의 일에 힘쓰며 주 안에서 아름답고 원대한 비전을 이루어가는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셨다.

 

이날 저녁 아가페 성전에서 있은 기도회에 안양성전 고등부 3학년 졸업생들과 담당 교사 및 청년봉사선교회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조 목사님은 "우리 교회의 미래인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으로 귀중하고 사랑스럽다."며 새내기 청년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과 기대를 나타내시고 청년봉사선교회의 기능과 역할을 강조하여 말씀하며 앞으로 교회 각 기관에 들어가 열심히 봉사하면서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청년 성도가 될 것을 당부하며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