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01.17] 교회 행사소식2016-01-17 18:00
작성자

1. 청년봉사선교회 겨울수련회
2. 본교단 2016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 열려

 

 

"성령의 권능을 부어주시고
거룩한 비전과 열정을 주시옵소서!"

‘청년봉사선교회 겨울수련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마쳐

 

 

▶청년봉사선교회 겨울수련회가 1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2박 3일간 전원성전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 6:12)는 주제로 말씀과 성령의 뜨거운 역사하심 속에 열렸다.

 

청년들은 당회장 조 목사님의 특강을 비롯하여 주제 특강(믿음의 선한 싸움)과 선택 특강(그리스도인의 이성교제와 동성애에 대한 관점,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비진리와 선한 싸움을 싸우라- 이단/이슬람교, 자신과의 싸움), 공동체 경건훈련(조별 모임, 기수별 모임, 성전별 모임), 주제별 기도회, 말씀 묵상 등의 다양한 순서를 통해 믿음이 견고하여져 주께서 주신 거듭난 생명과 맡기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사용하기로 결단하였다.

 

당회장 목사님은 첫날 저녁 열린 특강에서 청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주시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를 위해 헌신하며 주 안에서 아름답고 거룩한 비전을 이루어가는 우리 교회 청년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정체성과 방향감각’이란 제목의 강의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믿음의 핵심적인 내용이 되는 바른 성경관과 기독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이어서 목사님은 성경을 주제로 강의하셨던 지난 여름수련회 특강에 이어서 ‘성령은 누구이신가?’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청년들에게 신령한 지식을 더해주시고, 담대하고 열정적으로 주의 일에 힘쓰며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령 충만한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셨다.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은 청년들은 젊은 날에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앞장서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다짐하고, 아침 산책과 여러 소모임을 통해 서로 믿음을 북돋워 주고 격려하며 주 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본교단 2016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 열려

교단의 정체성 강화,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는 헌신’ 다짐

 

 

▶2016년 신년 축복 금식기도성회가 1일(금) 각 성전에서 동시에 드려져 갖가지 소원을 가지고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기도 응답과 다채로운 구원의 은총이, 치료하시고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넘쳐흘렀다.

 

성도들은 말씀을 듣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며 새해 설계를 세우고 헌신하는 중에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따르는 표적과 기사로 영육 간에 치료되고 회복되어 더한 믿음과 사랑으로 주님을 섬기며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새로운 시간들을 아름답고 복되게 선용하기로 다짐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 차례 이어진 성회에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서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임종달 목사님, 유봉수 목사님, 이기재 목사님이 각각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다. 성도들은 주시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주의 기쁨이 충만하고 기도하여 응답받는 즐거움을 누리며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신년이 되길 기원하였다.

 

이어 성도들은 주를 향한 사랑과 충성과 헌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새롭게 신앙의 각오를 다지고, 나라와 교회와 개인과 가정을 위한 여러 가지 기도 제목으로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간절히 기도하고 찬송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신유와 문제해결과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회를 인도하시며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건강하여 주의 기쁘신 뜻 안에서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앞길을 열어주시고 도와주셔서 놀라운 성취와 결실을 보게 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살아가도록 축복기도를 해주셨다.

 

이날 기도회에서 '안산성전 연합성가대', '그레이스 앤 트루스 선교성가단' 'GNTC 풀룻합주단' 'GNTC 청년오케스트라와 찬양대' '카르디아 관현악단'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성도들에게 성회의 은혜와 감동을 더해 주었다.

 

third trimester abortion sgaasports.com abortion clinic dallas tx